'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03건

  1. 2024.06.19 하루를 여는 기도 --- 존 웨슬리 by 물오리
  2. 2024.06.15 나 그때 떨었습니다 --- 박영춘 by 물오리
  3. 2024.06.15 메밀꽃 길 --- 이옥진 by 물오리
  4. 2024.06.15 로마 총독 베스도 --- 사도행전 by 물오리
  5. 2024.06.15 수선화 by 물오리
  6. 2024.06.15 나를 설레게 하는 것 --- 박지웅 목사님 by 물오리
  7. 2024.06.11 나의 예수 --- 신경림 by 물오리
  8. 2024.06.09 사도 바울 ---사도행전 by 물오리
  9. 2024.06.09 하나님 말씀 ---에스더 by 물오리
  10. 2024.06.09 작약 by 물오리

 
하나님,
오늘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마음을 당신의 거처로 삼아주십시오.
종일토록 우리 안에 머무시어 우리가 잘못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오늘하루,
우리가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해 주시고 선한 일을 행하게 해 주십시오.
우리를 도우시며 주님과 더불어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깊은 사랑의 친교 속에 머물게 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가 다른 이들이 주님께 바치는 기도의 응답이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이 세상에 희망의 징표로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Posted by 물오리

 

1951년 1월 4일 그해 겨울  붉은 완장이 무서워 도망쳐 나오다

아홉 살 내가 돌아서서 산너머 우리 동네  불바다 바라보고 

나 그때 벌 벌벌 떨었습니다.

 

불타는 아픔보다  더 아픈 피비린내가 토해놓은 아픔

먹구름에 묻혀 산 넘어오는 아우성 그 소리가 왜 그렇게 무섭던지 

나 그때 달달달 떨었습니다.

 

나무기둥 붙잡고 숨 죽여 우는데 그때 붉은 완장이 

그때 그 붉은  피비린내가 그때 그 붉은 아우성이  왜 그리도 무섭던지 

황해도 토종 사시나무 긴 잎파랑이가 

이빨 달달달 부딫치며 나보다 훨씬 더 덜덜덜 떨었습니다

 

구월산 기슭 그림 같은 우리 집 

금방 갈줄 알고 대문도 잠그지 않았는데 

죽기 전에 한 번 가보고 싶어 

팔십둘 낡은 심장이 지금도 파르르 떨립니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 추억 --- 박영길  (0) 2024.07.04
그리움 --- 이해인 수녀님  (0) 2024.06.25
메밀꽃 길 --- 이옥진  (0) 2024.06.15
나의 예수 --- 신경림  (0) 2024.06.11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0) 2024.06.07
Posted by 물오리

 

안갯속 하얀 메밀꽃길이 

새벽이슬에 젖어 있다

 

왜 이슬은, 우리들

배고픈 눈물을 닮았을까 

 

꽃피는 9월이면

무작정 걷고 싶던 길

 

울 엄니,  야야 

'배 많이 고프쟈' 하며

속울음 울던 길

 

저녁이 와도 그냥

허리끈 꽉 졸라매고 

환하게 웃고 걷던 꽃길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 이해인 수녀님  (0) 2024.06.25
나 그때 떨었습니다 --- 박영춘  (0) 2024.06.15
나의 예수 --- 신경림  (0) 2024.06.11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0) 2024.06.07
언덕에 바로 누워--- 김영랑  (0) 2024.06.07
Posted by 물오리

 

가이사에게 상소할 수 있는 것은 로마 시민 권자의 특권이었으며 ,  바울은 이 특권을 사용했다.

이로써 바울은 유대인들의  살해 음모에서 벗어나는 한편,  당시 세계의 중심지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던  오랜 열망을  성취할 수 있었다. 

비록  죄수의 신분이지만 , 바울은 복음을 들고 당당히 로마로 향할 수 있었다.

Posted by 물오리

수선화

내 그림 수채화 2024. 6. 15. 10:10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가 뜨는 아침풍경  (0) 2024.06.30
잘 익은 수박  (0) 2024.06.22
작약  (0) 2024.06.09
양귀비  (0) 2024.06.03
커피 난  (0) 2024.05.26
Posted by 물오리

 

     '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일본인  곤도 마리에는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버리는 일인데, 버리는 기준은 '설렘'이다. "  그는 아무리 버리기 아까운 물건도  그것이 자신을 설레게 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린다고 했습니다.

   설레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자신에게 소중하거나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살아 있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바로 이것입니다. '복음이 오늘도 나를 설레게 하는가?' 곤도 마리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이렇게  갈음했습니다.  '내가 무엇에 설레는가'라고 질문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돈을 생각 할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생기가 도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돈의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골프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는 사람은 '골프의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예수를 생각 할때  가슴이 설레는 사람, 그 사람은 '예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예수의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분입니까?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둘 곳  (0) 2024.07.12
웨이 메이커 --- 안광복 목사님  (0) 2024.06.25
크레이지 러브  (0) 2024.06.03
한 아기의 등장 --- 조주희목사님  (0) 2024.05.16
나를 만지지 마라  (0) 2024.05.15
Posted by 물오리

 

그의 가난과 추위가 어디 그만의 것이랴

그는 좁은 어깨와 야윈 가슴으로 나의 고통까지 껴안고

역 대합실에 신문지를 덮고 누워있다.

아무도 그를 눈여겨보지 않는다

간혹 스치는 것은 모멸과 유혹의 눈길뿐.

마침내 그는 대합실에서도 쫓겨나 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찬바람이 불고 눈발이 치는 날 그의 영혼은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걸어 올라가 못 박히는 대신 

그의 육신은 멀리 내쫓겨 광야에서 눈 사람이 되겠지만 

 

그 언 상처에 손을 넣어 보지도 않고도

사람들은 그가 부활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을 것이다.

다시 대합실에 신문지를 덥고 그들을 대신해서 누워있으리라는 걸.

 

그들의 아픔, 그들의 슬픔을 모두 끌어안고서.

Posted by 물오리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매 맞아 죽을 뻔한  위기를 모면하고 ,

마침내 로마로 가서 로마황제 가이사 앞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진 로마시민권 덕택이다. 이처럼 믿는 자들이 자신이 가진 신분이나 재물등을

'주님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Posted by 물오리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 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더 4장 ~ 16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6.22
하나님 말씀  (0) 2024.06.20
하나님 말씀  (0) 2024.05.31
하나님 말씀  (0) 2024.05.25
하나님 말씀  (0) 2024.05.21
Posted by 물오리

작약

내 그림 수채화 2024. 6. 9. 10:27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하니라

 

사도행전 16장 ~ 31, 32, 33,34절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익은 수박  (0) 2024.06.22
수선화  (0) 2024.06.15
양귀비  (0) 2024.06.03
커피 난  (0) 2024.05.26
무궁화  (0) 2024.05.21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