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아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18, 19,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아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18, 19,20절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 5)
욥은 고난 속에서 선한 사람이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고 욥에게 도리어 질문을 하십니다. 질문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 네가 아느냐"와 "네가 할 수 있느냐"입니다. 하나는 인간 지식과 지혜의 한계를 깨닫게 해 주고 또 하나는 인간 능력의 한계를 깨닫게 해 줍니다.
인간은 알지 못하고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아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질문 속에서 욥은 깊은 회개와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 합니다. 욥은 고난의 이유를 물었지만 고난의 이유는 인간 한계너머에 있는 것임을 깨달으면서 '고난의 이유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이지만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라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
고난을 이기는 힘은 고난의 이유를 아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우리의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신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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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그의 반쪽이 어디엔가 있다 한다
눈이 안보이거나
음성이 잦아든 이도
서로를 알아보며
이름부를 수 있다 한다
정신이 혼미하면
영혼으로 알아낸다
누군가가
하늘을 향해 외친다
주님 외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응답하신다
내가 너의 그 사람이다
와서 안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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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역사, 생태문화의 산실 '문경도립공원'을 추석 명절 동안에 다녀왔다.
백두대간의 조령산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나그네 숙소 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적과 설화 민요등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한가위 열엿새 보름달, 참으로 둥글고 밝았다.

강가에 동이 트는 찰라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이 묵었다는 주막, 풍속화가 그시대를 보여 주고 있다.

숙종 43년, 문경새재에서 묵다.




하루 110리 길을 걸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그 먼길을 가서 낙방하고 돌아오는 선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 마음이 짠했다.

박물관 앞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 , 상쇠를 잡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났다. ㅎ



문경읍 온천 강변길 근천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강을 따라 흐르는 물과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짙어지고 있었다. 짧은 여행이었으나 감사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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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 인생 수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말기 환자 500여 명과 인터뷰를 통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남긴 소중한 교훈을 이렇게 서술합니다. "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하게 원하게 될 일... 그것을 지금 하라 "
그 많은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고 간절히 원했던 것은 사랑 하는 사람을 한 번 더 안아주는 것, 산책하고 식사하는 것, 시선을 마주하며 웃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될 때 기회가 있고 건강할 때,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을 때, 지금 그것을 감사함으로 하라는 겁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고 건강하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일터, 섬기는 교회와 사역이 있다면 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7: 4)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일을 이루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던 예수님 처럼 오늘 하루도 소명 따라 살아가며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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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 몇 둘레가
천금의 찰나를 싣고 갈 때
사람의 몸은
피가 역류했으련만
그 전률을 실감한 이 없다
초침 몇 둘레가
천금의 찰나를 폭파시킬 때
쇠부스러기의 분진이
천지에 자욱했으련만
아무 일 아니듯이
묻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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