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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하나님 말씀
- 2023.10.02 문경새재 나들이
- 2023.09.29 하나님 말씀
- 2023.09.25 가장 소중한 일 - - - 안광복목사님
- 2023.09.25 천금의 찰나 --- 김남조
- 2023.09.25 하나님 말씀
- 2023.09.23 밥 먹는 자식에게 --- 이현주
- 2023.09.23 하나님 말씀
- 2023.09.18 아나니아 --- 사도행전
- 2023.09.18 행복--- 김남조

길 위에 역사, 생태문화의 산실 '문경도립공원'을 추석 명절 동안에 다녀왔다.
백두대간의 조령산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나그네 숙소 가 있었고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적과 설화 민요등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한가위 열엿새 보름달, 참으로 둥글고 밝았다.

강가에 동이 트는 찰라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이 묵었다는 주막, 풍속화가 그시대를 보여 주고 있다.

숙종 43년, 문경새재에서 묵다.




하루 110리 길을 걸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그 먼길을 가서 낙방하고 돌아오는 선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 마음이 짠했다.

박물관 앞에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 , 상쇠를 잡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났다. ㅎ



문경읍 온천 강변길 근천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강을 따라 흐르는 물과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짙어지고 있었다. 짧은 여행이었으나 감사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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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 인생 수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말기 환자 500여 명과 인터뷰를 통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남긴 소중한 교훈을 이렇게 서술합니다. "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하게 원하게 될 일... 그것을 지금 하라 "
그 많은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고 간절히 원했던 것은 사랑 하는 사람을 한 번 더 안아주는 것, 산책하고 식사하는 것, 시선을 마주하며 웃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될 때 기회가 있고 건강할 때,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을 때, 지금 그것을 감사함으로 하라는 겁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고 건강하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일터, 섬기는 교회와 사역이 있다면 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7: 4)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일을 이루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던 예수님 처럼 오늘 하루도 소명 따라 살아가며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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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 몇 둘레가
천금의 찰나를 싣고 갈 때
사람의 몸은
피가 역류했으련만
그 전률을 실감한 이 없다
초침 몇 둘레가
천금의 찰나를 폭파시킬 때
쇠부스러기의 분진이
천지에 자욱했으련만
아무 일 아니듯이
묻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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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 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들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 복은 1장~ 12,13,14절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켜라
봄에서 여름 지나 가을까지
그 여러날들을
비바람 땡볕 속에
익어온 쌀인데
그렇게 허겁지겁 먹어서야
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느냐
사람이 고마움줄을 모르면
그게 사람이 아닌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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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 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 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일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장~ 28,32절

아나니아가 징벌을 받은 이유는 , 땅 판돈의 절반만 바쳤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의 죄는 하나님과 사도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 위선적인 거짓말에 있었다.
만일 이 같은 거짓말이 용납된다면, 이제 막 싹이 튼 처대 교회는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엄중한 징벌을 통해 교회의 순수성을 지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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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주룩주룩의 빗소리
듣기 좋은 것이구나
날 저물고 밤 깊도록 음악만 듣는
청승도 괜찮은 것이구나
내 몸 속 오장육부의
오늘 날씨 쾌청하니 고맙구나
비람 오는 거 가는 것도 오묘하구나
오만 가지 조화 중의
사람 사는 일 신비이며 복이구나
오늘은 기도조차
송구한 공휴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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