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안젤루는 20세기 미국에서  영향력 있던  흑인 여성중 한 명입니다.  시인, 작가, 배우였던  그녀는 자신의 험난한  삶을 기록한  자서전에서 '나는 배웠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로브를 끼고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늘 배워야 합니다. 겸손 함과 성실 함을 가지고 배워야 합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불치하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잘 배우는 사람입니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식사회, 초격차 시대 속에서 수많은 정보와 소식이 쏟아집니다.  최고의 지혜를 최고의 스승을 통해  배우십시오  예수님은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Posted by 물오리

 

우물가에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안에 감추인 보배  세 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는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는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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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2024년 파리올림픽이 개막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모토는 ' 더 빨리, 더높이, 더 멀리'입니다.  강한 것을 추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열정적으로  전도하던 고린도는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였습니다.  올림픽의 가치가 지배하던고린도 교회인들에게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던 일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가시를 빼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는데 , 하나님께서는 그 가시( 유체의 약함)가 당신의 능력이 머물고  그 능력이  온전해지는  통로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약함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이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백미는 세계적인 가수 셀린 디옹이 에펠탑 2층 무대에서  프랑스 유명 다중가요 '사랑의 찬가'ㄹ글 열창한 장면이었습니다. 디옹은 2022년  몸이 굳어 가는 강직 인간 증후근이란 불치병 진단을 받고  재활 중임을 밝혔습니다.

   ' 저푸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고 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나는 아무 문제없어요'라는 디옹의 절규는  사랑이 제일임을  알려줍니다. 올림픽 모토에 한 가지  더 추가하기를 기대합니다.

  '더 사랑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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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

내 그림 수채화 2024. 7. 30. 17:12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앞에서 선한일을 도모하라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로마서 12장~ 17,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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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상태라 제한적이긴 하지만 , 바울은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힘썼다.

복음 전도자들은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않고 ,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증거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