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부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또 단지파 아히 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홍색 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5~ 30,31,32,34,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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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벌레를 잡아먹을 수 있을 테니까.

만일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하지만 만일 

당신이 벌레라면

아주 늦게 일어나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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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 쉬고

파릇한 미나리싹이

 

봄날은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한 곳.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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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

당신의 손은 물결처럼 가벼우네

 

당신의 손이 나를 짚어보네

흐린 구름 앉아있는

이마의 구석구석과 

안개 뭉개뭉개 흐르는

가슴의 잿빛 사슬들과 

언제나 어둠의 젖꼭지 빨아대는 

입술의 검은 온도를 

 

당신의 손은 물결처럼  가볍지만 

당신의 손은 산맥처럼 무거우네

당신의 손은 겨울처럼 차겁지만

당신의 손은 여름처럼 뜨거우네

 

당신의 손이 길을 만지니 

누워있는 길이  일어서는 길이 되네

당신이 슬픔의 살을 만지니 

머뭇대는  슬픔의 살이 기쁨의 살이 되네

아, 당신이 죽음을 만지니

천지에 일어서는 뿌리들의 뼈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

물결처럼 가벼운 손을 내미네

산맥처럼 무거운 손을 내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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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은 열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름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러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출애굽기 26장~ 1,2,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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