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에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에 주님 안삭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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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이 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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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이사야 60장~ 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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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도 결국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큰 덫이 없고, 사람을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큰 올가미가 없습니다.  관계에 대한 두려움, 나의 모든 짐을 져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결국은 덫과 올가미가 되어  사랑을 좀먹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다만 사랑할 대상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진짜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수렁으로 깊이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남을 나보다 더 귀히 여기는 사랑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지난봄, 어느 지인이 보내준 풍경인데 느낌이 좋아서 그려 보았다.
역시 꽃밭표현이 어렵다. ㅎ 

하나님아버지께서 지으신 세상은 너무 아름답다 ㆍ서툴지만
예쁜 꽃들과 경이로운 풍경을
다 담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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