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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이어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 수 없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은 슬픔뿐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리움이 심장에 꽂혀
온 가슴을 적혀와도 잘딜 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해질 것을 알기에
끈질기게 기다리며
그리움의 그늘을 벗겨내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그대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정착할 수 없어
수많은 시간을 아파하면서도
미친 듯이 찾아다녔습니다
내 사랑은 외길이라
나는 언제나 그대에게로 가는
길밖에 모릅니다
내 마음은 늘 그대로 인해 따뜻합니다
우리 만나면 그리움의 가지가지마다
우리의 사랑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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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한천자그림)
하늘에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내 인생 시작되었을 때 그랬고
지금 어른이 돼서도 그러하며
늙어서도 그러하기를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는게 나으리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내 살아가는 나날이
자연에 대한 경외로 이어질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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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줄 알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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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일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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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홀로 밥을 먹지 않게 하소서
이제는 홀로 울지 않게 하소서
길이 끝나는 곳에 다시 길을 열어주시고
때로는 조그만 술집 희미한 등불 곁에서
추위에 떨게 하소서
밝음의 어둠과 깨끗함의 더러움과
배부름의 배고품을 알게 하시고
아름다움의 추함과 희망의 절망과
기쁨의 슬품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사랑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리어카를 끌고 스스로 밥이 되어
길을 기다리는 자의 새벽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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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한천자 그림
가장 어여뿐 나무 , 벚나무가 지금
가지마다 주렁주렁 꽃 매달고
숲 속 승마도로 주변에 서 있네.
부활절 맞아 하얀 옷으로 단장하고.
이제 내 칠십 인생에서
스무 해는 다시오지 않으리.
일흔 봄에서 스물을 빼면
고작 쉰 번이 남는 구나.
만발한 꽃을 바라보기에
쉰 번의 봄은 많은 게 아니니
나는 숲으로 가리라
눈같이 활짝 핀 벚나무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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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님이시군요, 어서 들어 오세요!
오셔서 얼마나 기쁜지요!
일전에 한참 찾았거든요.
모자는 내려 놓으시지요-
아마 걸어 오셨나 보군요-
그렇게 숨이 차신걸 보니.
그래서 3월님, 잘 지내셨나요?
다른 분들은요?
'자연'은 잘 두고 오셨어요?
아, 3월님, 바로 저랑 이층으로 가요.
말씀드릴 게 얼마나 많은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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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오면, 나는 온종일
사랑하는 이와 향긋한 건초 속에 앉아
미풍 부는 하늘 높은 곳 흰 구름이 지은
햇빛 찬란한 궁전들을 바라보리라.
그녀는 노래하고, 난 그녀 위해 노래 만들고,
온 종일 아름다운 시 읽는 다네.
건초더미 우리집에 남 몰래 누워 있으면
아 , 인생은 아름다워라 6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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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 이니리.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쓰다듬어 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친 한 마리 울새를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이 아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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