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04건

  1. 2021.08.20 하만--- 에스라 by 물오리
  2. 2021.08.17 상당산성 나들이 by 물오리
  3. 2021.08.1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21.08.13 은혜 아니면 by 물오리
  5. 2021.08.1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6. 2021.08.09 시골 인심 by 물오리
  7. 2021.08.08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에스더 by 물오리
  8. 2021.08.08 만남의 힘---한재욱목사님 by 물오리
  9. 2021.08.08 오늘은 입추---정연복 by 물오리
  10. 2021.08.06 선배님의 텃밭 by 물오리

 

하만은 아말렉 왕 아각의 후손이었다. 아말렉 족속은 일찍이 출애굽 한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광야의 유목민으로서  대대로 이스라엘의 대적이었다.

 역사의식이 투철한 모르드개는 당당한 언약 민족의 자긍심을 갖고 아말렉의 후손인

하만 앞에 무릎 꿇어 절하지 않았던 것이다.

Posted by 물오리

청주를 지켜온 천년고성 상당산성

상당 이라는 뜻은 '윗무리'라는 뜻으로 인근에서 가장 높은 곳임을 뜻한단다.

상당산성의 남문과 치성 ( 성문 좌우측에 있어서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신라 진흥 왕때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 장군이 쌓았다는 설도 있다.
높은 산을 둘러싸고 머리띠 모양으로 쌓은 퇴뫼식 산성과 구별된다.
산성의 둘레는 십여리, 성벽을 따라 한바퀴 돌면 한시간 남짓 걸린다고 설명 되어 있다.
성벽에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고 했다.

성을 언제 처음 쌓았는지 분명치 않다고 했다.
다만 궁예가 상당산성을 쌓고 근거지로 삼았다는 설이 있단다.


상당 산성은 사적 제 212호로 지정되어 있고, 상당 산성내 휴경지를 생태학습공간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입추도 지나 초가을,구절초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


간간이 의자도 있고 정자도 있었다.
사계절 내내 가벼운 마음으로
드나들며 옛정취를 느낄수있다고 해설한다 ㆍ

십 여년 전 친구들과 왔을 때와는 많이 달랐다. 잘 가꾸어 놓은 길은 산책하기 좋았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도 멋지고

딸과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큰애가 찍어준 사진 ㆍㅎ

호수에 핀 연꽃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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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장~ 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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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어둠속 헤메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 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 주셨네 

주홍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 가 아닌오직 주님의 그 뜻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아니면 나서지 못하네 

완전한 사랑 그 은혜아니면 나서지 못하네 

이제 나 사는 것 아니요 오직 예수 내안에 살아계시니 

나의 능력아닌 주의 능력으로 이제 주와 함께 살리라 

 

오직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의 그 사랑 주의 능력으로 나는 서리라 

주의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의 그 사랑 주의능력으로 나는 서리라 

주의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 사랑 그 능력으로 나 살리라 

주 은혜로 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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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 전서 1장~ 27,28,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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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시골 인심

수필[Essay] 2021. 8. 9. 18:05


"제가 들어다 드릴게요. 저도 시골 출신이라 이런 일 좋아해요"
갑자기 달려들어 내 손에서 물이 가득 든 양동이를 빼앗아 들고 갔다. 그리고 두서너 번 물을 더 길어 주었다. 엊그제 텃밭에서의 풍경이다.
당근씨를 흙에 묻고 물을 주는데 일어난 일이다. 선배님과 나는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했다. 삼십 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얼굴, 가던 길을 가는 그녀에게
"복 많이 받아요" 얼떨결에 내가 그녀에게 해 준 말이다.


얼마 전에는 누군가 상추를 박스에 가득 담아 선배님 사시는 아파트 입구에 놓고 ㆍ가져다 드세요 ㆍ라는 메모가 들어 있었단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시골 인심은 여전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서울 변두리 사는 동안 간간이 이곳 고향을 찾았다. 선배님이 계시기도 했고, 내가 자란 곳이기에 부모와 형제, 동무들의 추억이 있어서다. 뿐인가 동창이었던 애들 아빠랑 데이트를 했던 곳도 냇물이 흐르는 이곳 수정교 둑방이다. 기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있었고 그와 만나는 날 저녁은 달맞이 꽃이 예쁘게도 피어 있었다.

세월은 어느 사이 나를 이쯤으로 데려다 놓았을까, 한 순간에 급행열차처럼 확 지나간 느낌이다. 그래도 꺼내어 볼 수 있는 추억이 있음이 감사하다. 지금은 사라진 풍습이지만, 시월상달이 되면 어머니는 고사를 지내셨다. 나는 그 시루떡을 언니랑 집집마다 나누어 주러 다녔다.
"남서방 딸이 구나"
떡 접시를 받으시며 나를 보고 웃던 이웃집 아주머니, 그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유년의 시간은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해 준다.

정겨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이곳
시골은 지금도 인정이 넘치고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주님 말씀이 새삼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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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촌 오빠 모르드개 밑에서 자란 유대인 소녀 에스더!

바사 제국 내의 수많은 명망가의 처녀들을 물리치고 왕후로 간택된 것은 

에스더의 배후에 '하나님' 이 계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후원을 받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반짝이는 보석처럼 그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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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를 만나 동행하느냐에 따라 삶이 좌우됩니다.

자음은 모음을 만나야 글자가 되고 , 작은 불꽃은 바람을 만나야 

큰 불꽃이 됩니다. 칼이 어머니를 만나면 요리에 쓰이고 도둑을 만나면 

사람을 해치는 데 사용됩니다.

쓰레기가 백남준을 만나면 예술품이 되고  길가의 바윗돌이 

미켈란 젤로를 만나면 다윗상이 됩니다. 철이 철을 만나면  더욱 날카로워지지만,

철이 물을 만나면 녹이 습니다. 천하장사 삼손은 '작은 태양'이라는 의미입니다.

삼손이 델릴라를 만납니다. 델릴라는 '밤'이라는 뜻입니다. 태양의 복을 받은 그가 

어둠을 만나 동행하니 실제로 눈도 뽑히고 영혼도 어둠의 골짜기를 방황하게 됩니다.

좋은 만남, 그 만남을 볼 줄 아는 눈.

 그 만남과 동행하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잠 27장~ 17)

Posted by 물오리

 

오늘은 입추

가을이 첫발을 내딛는 날

 

첫걸음마 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아니겠는가

 

아직은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이제 가을은

성큼성큼 다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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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청주 북부 버스 정류소에서 음성행 버스를 탔다.

선배님은 작은 텃밭에 농사를 지으신다고 했다 ㆍ

그 밭이 보고싶었다.


땅콩 꽃을 처음 보았다 ㆍ앙증 맞고 예뻤다 ㆍ

노각 오이는 통통하다. 놀랍게도 여러 개가 잎새 속에 숨어 있었다 ㆍ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 ㆍ

탐스럽다 ㆍ 따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었다.

장대 같이 굵은 대파는 너무도 실한데 이웃들에게 뽑아 먹으라고 했단다 ㆍ

선배님과 한 장 ㆍ

고추를 땄고ㆍ당근 씨를흙에 묻었다 ㆍ

가지는 찌고 호박은 부치고 아침찬으로 맛나게 먹었다 ㆍㅎ

철마다 열매와 뿌리를 주시는 주님, 튼실한 열매를 딸 때마다

ㆍ찬미 주님 ㆍ 선배님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ㆍ

모든 것을 키우시는 주님, 나도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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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