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1. 2020.12.05 요나단 과 다윗---사무엘상 by 물오리
  2. 2020.12.04 12월의 나무 ---정연복 by 물오리
  3. 2020.12.01 지혜의 왕 솔로몬 by 물오리
  4. 2020.11.3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0.11.30 오늘 집을 나서기 전 by 물오리
  6. 2020.11.28 사울왕의 딸 미갈---사무엘상 by 물오리
  7. 2020.11.25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0.11.25 한 시인의 감사--- 차진호 목사님 by 물오리
  9. 2020.11.23 우물가의 여인처럼 by 물오리
  10. 2020.11.19 다윗의 물맷돌---사무엘상 by 물오리

 

왕자인 자신을 제치고 다윗이 장차 이스라엘의 왕권을 차지하게 될 수도 있었지만, 

요나단은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다윗과 더불어 참된 우정을 꽃피워 나갔다.

이 같은 요나단의 진실된 우정은 훗날 그의 아들이 다윗에게 특별한 호의를 

입음으로서 따뜻하게 보상 받는다. 

Posted by 물오리

 

 

한 잎도 남김없이
다 떨치고

알몸의 기둥으로
서 있는 12월의 나무

참 단순하다
참 간결하다

긴긴 겨울 너머
새 봄이 찾아와서

연초록 새 잎들 돋을
그 날을 준비하며

모든 것을 텅 비운
저 결연한 모습

12월의
나무들 앞에 서면

나도 문득
한 그루 나무가 되고 싶다

겉치레 없이
순수한 본질 만으로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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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십이월 초 , 열왕기상 공부를 하다가 감동이 밀려와 잠시 묵상을 하고 붉은 연필로 밑줄을 그었다. 솔로몬 왕이 칠 년 동안 성전 건축을 마치고 마침내 주님께 기도드리는 날이다.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그들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 하거든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펴고 이방인을 위해 올린 기도는 감동과 충격으로 다가왔다.

AD 33년,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사도가 된 바울, 그가 말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받으며 유럽과 아시아, 모든 이방인들에게 전한 복음이 오늘날 보잘 것 없는 나에게도 전해진 것은 말 그대로 기적이었다. 한데 그보다도 훨씬 전에 솔로몬왕이 이방인을 위해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한 일이었다.

산당 제단에서 일천번제를 드린 날, 여호와께서 솔로몬 꿈에 나타나시어"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셨을 때  "많은 백성들을 위해 듣는 마음을 주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건강도 아니요 부도 아니요 오직 지혜를 구한 솔로몬,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감동 하사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까지 넘치게 부어 주셨다.

또한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스바의 여왕,
"내 나라에서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당신의 지를 들음이로다"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다.


막내가 유치원을 다니고 있을 때였다. 성탄절 발표회가 있었는데, 연극 제목이 <솔로몬의 재판>이었다. 간난 아기를 놓고 두 여인이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대목인데 막내가 맡은 역할은 아기의 진짜 엄마, 나는 그 연극을 위해 초록색 천으로 망토를 만들어 주었다.
드디어 솔로몬 왕 앞에서 재판은 시작되었다. 왕은 의자에 앉았고 여인 둘은 무릎을 꿇고 있었다.

"아기를 반으로 쪼개어 나누어 주어라" 왕이 말했을 때

"안됩니다 아기를 저 여인에게 주소서"

안타까운 목소리로 왕께 아뢴 것은 망토를 걸친 막내였다. 그날 그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미소가 지어진다. 여섯 살이었던 막내는 앙증맞게 역할을 잘해 내었다.
연극을 보며 솔로몬의 지혜가 정말 탁월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연극때문인가 막내딸은 나보다 먼저 주님을 영접했다.

11장에서 솔로몬은 모압과 암몬, 그들과 통혼하지 말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많은 여인과 인연을 맺고 그들의 우상을 섬기며 안타깝게도 여호와를 떠났다.
그러나 솔로몬이 서술한 잠언,아가,전도서중에 잠언은 인간의 삶에 필요한 지혜가 가득 들어있다.

'잠언, 이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혜의 근본을 올바로 깨닫도록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고 서론에 밝히고 있다.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사십 년, 솔로몬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었다.
이방인을 위해 기도했던 솔로몬, 그 솔로몬은 진정 지혜의 왕이었다ㆍ


 

 

 

 

.솔로몬의 재판 . 연극이 끝나고 그날 촬영한 사진 , 6살 막내 딸 ㆍ 지금 봐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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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출애굽기 6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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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 했나요.  오늘 받은 은총 위해 호소했나요.

(후렴)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2, 맘에 분노 가득할 때 기도 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3, 어려운 시험당할 때에 기도 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4, 나의 일생 다하도록 기도 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애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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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수금을 타던 다윗에게 창을 던진 이후,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왕의 

집착은 점차 도를 더해간다.

하지만 사울의 왕위를 빼앗아 다윗에게 주기로 결정한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사울은 점차 자신을 파멸시켜 갈 뿐이었다.

출처 <좋은 성경>

Posted by 물오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출애굽기 6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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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36년 전 고교 시절 학교 근처 작은 교회에 걸려있던

간증집회 현수막을 보고 호기심에 교회에 들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교회에는 저보다 몇살 많아 보이는 누나가 휠체어에 앉아 떠듬거리며 간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태어날 때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었고, 절망 중에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지은 시를 낭독 했습니다.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 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그분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송명희 시인이었고 그날 밤 불평 많던

청소년 시기를 보내던 저에게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시 제목은 '나'였습니다.

감사를 잃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뿐 아니라 1년 365일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감사하는 가정과 교회, 사회가 될 줄 믿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 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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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람들은 다윗이 골리앗에 비해 너무 작고 연약하다고 생각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에 비해 골리앗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믿음으로 나아간 다윗에게 덩치 큰 골리앗은 오히려 물맷돌로 

맞히기에 딱 좋은 사냥감에 불과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