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30건

  1. 2024.07.29 사랑에 답함 - - - 나태주 by 물오리
  2. 2024.07.2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4.07.27 사람은 사랑할 대상입니다. --- 조정민 목사님 by 물오리
  4. 2024.07.26 풍차가 있는 풍경 by 물오리
  5. 2024.07.25 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 - - 나태주 by 물오리
  6. 2024.07.23 항해 중 바울 by 물오리
  7. 2024.07.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4.07.22 시 - - - 나태주 by 물오리
  9. 2024.07.19 먹구름 때 ---나태주 by 물오리 2
  10. 2024.07.18 쫓겨나는 하갈 by 물오리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이 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알의 사과 속에는 --- 구상  (0) 2024.08.13
입추가 오면 --- 백원기  (0) 2024.08.08
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 - - 나태주  (0) 2024.07.25
시 - - - 나태주  (0) 2024.07.22
먹구름 때 ---나태주  (2) 2024.07.19
Posted by 물오리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이사야 60장~ 19,20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9.06
하나님 말씀  (0) 2024.09.01
하나님 말씀  (0) 2024.07.23
하나님 말씀  (0) 2024.07.16
하나님 말씀  (0) 2024.07.13
Posted by 물오리

 

     사랑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도 결국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큰 덫이 없고, 사람을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큰 올가미가 없습니다.  관계에 대한 두려움, 나의 모든 짐을 져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결국은 덫과 올가미가 되어  사랑을 좀먹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다만 사랑할 대상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진짜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수렁으로 깊이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남을 나보다 더 귀히 여기는 사랑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지난봄, 어느 지인이 보내준 풍경인데 느낌이 좋아서 그려 보았다.
역시 꽃밭표현이 어렵다. ㅎ 

하나님아버지께서 지으신 세상은 너무 아름답다 ㆍ서툴지만
예쁜 꽃들과 경이로운 풍경을
다 담아보고싶다.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포구  (0) 2024.08.07
후리지아  (0) 2024.07.30
푸른 초장  (0) 2024.07.11
여의도 순복음 청주교회  (0) 2024.07.06
달개비 꽃  (0) 2024.07.04
Posted by 물오리

 

언젠가는 너 없이 살아갈
날들을 생각한다
네가 나를  떠난 뒤에 견디며 살아갈
날들을 떠올려본다

아마도 사막 길, 모래밭 팍팍한 그 길을
가고 가도  물이 없는
날들이 이어질 것이다

그런 날에도 부디 나는 실망하지 않기를!
나 살고 있는 이 세상 어디쯤
너도 숨쉬며 살고 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기를!
차라리 신기루 같은 것으로라도 되어
가끔은 네가 하늘에 어려줄 것을 믿는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손 까불러 나를 불러줄 것을  바란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추가 오면 --- 백원기  (0) 2024.08.08
사랑에 답함 - - - 나태주  (0) 2024.07.29
시 - - - 나태주  (0) 2024.07.22
먹구름 때 ---나태주  (2) 2024.07.19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0) 2024.07.12
Posted by 물오리

 


항해 중 폭풍을 만난  이 사건으로 인해

바울은 로마 군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도움을 받는다.

하나님은 때때로 거친 폭풍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종들에게 큰 유익을 제공하신다.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배웠다 --- 안광복 목사님  (0) 2024.08.05
사랑의 찬가 올림픽 ---김종구 목사님  (0) 2024.07.31
쫓겨나는 하갈  (0) 2024.07.18
마음 둘 곳  (0) 2024.07.12
웨이 메이커 --- 안광복 목사님  (0) 2024.06.25
Posted by 물오리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장~6,7,8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9.01
하나님 말씀  (0) 2024.07.28
하나님 말씀  (0) 2024.07.16
하나님 말씀  (0) 2024.07.13
하나님 말씀  (0) 2024.07.10
Posted by 물오리


그냥 줍는 것이다

길거리나 사람들 사이에

버려진 채 빛나는

마음의  보석들

Posted by 물오리

 

또다시 먹구름의 때가 왔다 비를 몰고 오는 구름

번개도 가슴에 안고 오는 구름

저쪽 하늘서부터  키가 크고 팔도 긴 구름이

휘적휘적 하늘을 흔들며 온다

저 구름 속에  봉숭아꽃도 들어 있고 

채송화꽃도 들어 있고 해바라기 꽃 분꽃도 들어 있고 

그렇지 스적스적 넓은 치마 흔들며  춤을 추는 옥수수나무도 들어있다

아 웃으며 이리로오는  붉은 입술 새하얀 이 

너의 웃음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맘때 

먹구름이 좋다 먹구름 하늘이 좋다

 팔을 벌려 가슴을 벌려  크게 숨을 쉰다

네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온다  사랑한다 애야

내가 너를 정말로 사랑한단다  먹구름에게 중얼거려본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 - - 나태주  (0) 2024.07.25
시 - - - 나태주  (0) 2024.07.22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0) 2024.07.12
안개속으로 --- 나태주  (1) 2024.07.10
마음만은 --- 방한길  (0) 2024.07.05
Posted by 물오리

- 프레드딕 구달의 그림 -

 

사라에게 쫓겨나는 이스마일과 하갈 

주먹을 꼭 쥔 하갈의 손이 보인다.

사라의 몸종이었던 하갈

cbs <잘잘법>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시각으로 하갈을 생각하게 되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