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03건

  1. 2024.12.24 화이트 크리스 마스 --- 나태주 by 물오리
  2. 2024.12.23 평강의 왕 by 물오리 2
  3. 2024.12.23 이새의 뿌리에서 by 물오리
  4. 2024.12.22 아기 예수는 말한다 --- 정연복 by 물오리
  5. 2024.12.2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6. 2024.12.1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4.12.17 경탄하며 살라 --- 박지웅목사님 by 물오리
  8. 2024.12.16 눈동자- -- 정연복 by 물오리
  9. 2024.12.1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24.12.14 나를 위한 기도 --- 정연복 by 물오리

 

 
크리스마스 이브 눈 내리는 밤거리에 서서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늙은 아내를 생각한다
시시하다 그럴 테지만 밤늦도록 불을 켜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빵가게 들러 아내가 좋아하는 빵을 몇 가지 
골라 사들고 서서 한사코 세워주지 않는 
택시를 기다리며  20년 하고도 6년 동안 함께 산 동지를 생각한다
아내는 그동안 네 번 수술을 했고 나는 한번 수술했다
 그렇다, 아내는 네 번씩 깨진 항아리이고 나는 한번 깨진 항아리다
눈은 땅에 내리자마자 녹아 물이 되고 만다 목덜미에 내려 섬뜩섬뜩한 
혓바닥을 들이밀기도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 밤거리에서
 한번 깨진 항아리가 네 번 깨진 항아리를 생각하며 택시를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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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캐나다 출신 여가수 사라매클라 클런의 '에인절'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이 곡은 1990년대 후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가수의 삶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뒷부분에 '날 무릎 꿇게 하는 이 찬란한 슬픔이여'라는 가시와 함께  이렇게 끝이 납니다.

"천사의 품안에 있어요. 이곳에서 쉴 수 있기를 바라요."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 시대 많은 사람이  이 가사의 내용처럼 자신을 무릎 꿇게 하고  눈물 나게 하는 숱한 슬픔과 고난 속에서  참된 위로와  평안을  갈망합니다. 사람들은  천사든 희망고문이든 뭔가 소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품 안에서 참된  쉼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짙은 어둠 속에서도  소망의 빛은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소망과 평강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성탄절을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이새의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나  옛 선지 노래대로  장미꽃 피었다

한 추운 겨울밤  주 탄생하신 이날  거룩한 날이여

 

이사야 예언대로  어리신 우리 주  동정녀 마리아의  몸 빌려 나셨다

탄생한 아기는  영원한 구세주라  참 기쁜 날이여

 

그 부드러운 향기  온 하늘 채우고  그 영광 찬란한  빛 어둠을 쫓았다

참 신과 참 사람 우리를 구하셨다 영광의 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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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정말로 저의 탄생을 축하한다면

당신의 마음을 주세요

거추장스러운  선물 따위는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당신의 마음 하나를 

제게 선물로주세요

꽁꽁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당신의 마음속에 

제가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사랑의 작은 씨앗인 저를 

당신의 마음속에 꼭 품어 주세요

아직은 나 

겨자씨처럼 작고 작지만 

당신 안에서 세월 따라 조금씩 움트고 자라나

언젠가는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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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장~  10, 11, 12,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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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9장~ 9,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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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공학 거장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의 책 '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에서 천재들에게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가 느낀 천재들의 공통점은  경이감입니다. 경이감은 모든 사물과 사건을  익숙하게 쳐다보지 않는 능력입니다. 또 마치 대상을 처음 본 것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 앞에서  경탄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다음은 트레이시가 들려주는 우화입니다. 천재들만 사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에서  어느 아침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그때 tv에서  속보가 흘러나옵니다. " 속보를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그랬더니  이 뉴스를 보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 손뼉을 치며  감탄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아니, 세상에  저 하늘의 큰 태양이  오늘도 떠 올랐다니요 너무 놀랍고 신기하지 않아요?"
    탁월한 영성을 가진 사람들,  이른바 영적인 천재들도  이와 같습니다. 작은 일을 보면서  경탄하며 감사할 줄 압니다. 매일의 익숙한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볼 줄 아는 사람,  이들이 살아 있는 영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저 옛날 베들레헴

말구유에 뉘인

 

아기 예수의 눈빛이 

이런 모습이었을 까

 

엄마의 품에 쏙 안기어 

작은 생명의 몸짓을 하는

 

아가의 눈동자와 

내 눈빛이 만나는 한순간

 

나의 심장은

고요히 멎는 듯했다

 

어쩌면 이리도 

순수한 빛깔을 담았을 까

 

맑고도 맑은 태곳적

생명의 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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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요한계시록  3장~ 20,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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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나는 당신이 지으신  광활한 우주 속

한점 먼지 같은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당신이 어여삐 보시는 이 목숨 

금쪽같이 여기게 하소서

 

 삶의 기쁨과 행복, 슬픔과 고통 

모두 당신의 선물로 생각하게 하소서

 

내 생명의 시작과 끝에 

당신의 손길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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