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80건

  1. 2024.06.15 메밀꽃 길 --- 이옥진 by 물오리
  2. 2024.06.15 로마 총독 베스도 --- 사도행전 by 물오리
  3. 2024.06.15 수선화 by 물오리
  4. 2024.06.15 나를 설레게 하는 것 --- 박지웅 목사님 by 물오리
  5. 2024.06.11 나의 예수 --- 신경림 by 물오리
  6. 2024.06.09 사도 바울 ---사도행전 by 물오리
  7. 2024.06.09 하나님 말씀 ---에스더 by 물오리
  8. 2024.06.09 작약 by 물오리
  9. 2024.06.07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by 물오리
  10. 2024.06.07 언덕에 바로 누워--- 김영랑 by 물오리

 

안갯속 하얀 메밀꽃길이 

새벽이슬에 젖어 있다

 

왜 이슬은, 우리들

배고픈 눈물을 닮았을까 

 

꽃피는 9월이면

무작정 걷고 싶던 길

 

울 엄니,  야야 

'배 많이 고프쟈' 하며

속울음 울던 길

 

저녁이 와도 그냥

허리끈 꽉 졸라매고 

환하게 웃고 걷던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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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에게 상소할 수 있는 것은 로마 시민 권자의 특권이었으며 ,  바울은 이 특권을 사용했다.

이로써 바울은 유대인들의  살해 음모에서 벗어나는 한편,  당시 세계의 중심지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던  오랜 열망을  성취할 수 있었다. 

비록  죄수의 신분이지만 , 바울은 복음을 들고 당당히 로마로 향할 수 있었다.

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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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내 그림 수채화 2024. 6. 15. 10:10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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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일본인  곤도 마리에는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버리는 일인데, 버리는 기준은 '설렘'이다. "  그는 아무리 버리기 아까운 물건도  그것이 자신을 설레게 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린다고 했습니다.

   설레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자신에게 소중하거나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살아 있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바로 이것입니다. '복음이 오늘도 나를 설레게 하는가?' 곤도 마리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이렇게  갈음했습니다.  '내가 무엇에 설레는가'라고 질문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돈을 생각 할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생기가 도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돈의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골프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는 사람은 '골프의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예수를 생각 할때  가슴이 설레는 사람, 그 사람은 '예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예수의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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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난과 추위가 어디 그만의 것이랴

그는 좁은 어깨와 야윈 가슴으로 나의 고통까지 껴안고

역 대합실에 신문지를 덮고 누워있다.

아무도 그를 눈여겨보지 않는다

간혹 스치는 것은 모멸과 유혹의 눈길뿐.

마침내 그는 대합실에서도 쫓겨나 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찬바람이 불고 눈발이 치는 날 그의 영혼은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걸어 올라가 못 박히는 대신 

그의 육신은 멀리 내쫓겨 광야에서 눈 사람이 되겠지만 

 

그 언 상처에 손을 넣어 보지도 않고도

사람들은 그가 부활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을 것이다.

다시 대합실에 신문지를 덥고 그들을 대신해서 누워있으리라는 걸.

 

그들의 아픔, 그들의 슬픔을 모두 끌어안고서.

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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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매 맞아 죽을 뻔한  위기를 모면하고 ,

마침내 로마로 가서 로마황제 가이사 앞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진 로마시민권 덕택이다. 이처럼 믿는 자들이 자신이 가진 신분이나 재물등을

'주님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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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 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더 4장 ~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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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내 그림 수채화 2024. 6. 9. 10:27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하니라

 

사도행전 16장 ~ 31, 32, 33,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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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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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리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 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 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

내 볼에 와 닿았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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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바로 누워

아슬한 푸른 하늘 뜻 없이 바래다가

나는 잊었읍네 눈물도는 노래를 

그 하늘 아슬하야 너무도 아슬하야

 

이 몸이 서러운 줄 언덕이야 아시련만

마음의 가는 웃음 한 때라도 없드랴냐 

아슬한 하늘아래 귀여움 맘  질기운맘 

내 눈은 감기었네 감기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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