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생애에서 최대의 시련이 닥쳤다.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이 다시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것이다. 어찌할 것인가?
이성적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모순된 상황에서 , 아브라함은
믿음을 좇아 순종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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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 었을까 그녀의 두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젊은이들이 즐겨부르며 사랑하는 찬양 '요게벳의 노래' 가사입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아들을 나일강에 던지라는 바로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어
갈대상자를 준비해 아기를 넣었습니다. 갈대상자의 히브리어 원어'테바'는
노아의 홍수 사건에 들장하는 방주를 의미 합니다. 커다란 방주도 작은 갈대 상자도
주어지는 운명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똑 같이 '테바'인셈이죠.
요게벳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릴 수 없는 아기를 보내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실것을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바로의 딸에게 인도 하셨습니다.
왕궁에서 자란 모세는 결국 출애굽의 역사를 이끄는 민족의 지도자로 자랐습니다.
" 너의 참주인, 너의 참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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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예쁘고 맛있지만
금세 사라지는
솜사탕같이.
눈부시게
빛나고 아름답지만
어느새
스러질 젊음인 걸.
아직 싱그러운
청춘의 날에
우리는 뜨겁게 살고
불꽃같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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