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 외젠이 그린 '야곱과 천사의 씨름'

창세기 32장에는 야곱이 브니엘에서

'어떤사람'과 밤새 씨름하고 축복을 받는 이야기가 나온다.

Posted by 물오리

 

성경을 볼 때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다.

다름 아닌 '셀라'이다. 셀라의 의미, 셀라의 기능, 셀라를 읽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궁금증은 세가지로 분류한다. 주로 시편에 기록되어 있고 하박국에도 기록되어 있다.

문자적 의미의 셀라는 올리라는 뜻이다.  기능적으로 음악기호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셀라가 '들어 올리다'는 뜻의 동사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음을 높이라는 부호로 이해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크게하라는 뜻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셀라가 처음등장하는 시편 3편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 갈때 지은 시이다.

밧세바와의 동침, 자신의 죄로 벌어진 사건을 기억하며 다시는 똑 같은 잘못을 짓지 않으려는

다윗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 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 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3장~ 21,22절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9.06.24
하나님 말씀.  (0) 2019.06.21
하나님 말씀.  (0) 2019.06.19
하나님 말씀.  (0) 2019.06.18
하나님 말씀.  (0) 2019.06.15
Posted by 물오리



햇살 한 움큼

도화지에 쏟아 놓고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
마음을 색칠하면
도화지에 퍼져 가는
지난여름

7월의 풀숲에서
솟아나는 맑은 물이
뚝뚝 떨어져 내린다

숨었던 얘기들도
풀숲에서 일어나

7월의 초록빛 나무로
쑥쑥 자란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콩잎 --- 고진하  (0) 2019.07.02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이해인  (0) 2019.06.28
눈물 ---김현승  (0) 2019.06.18
6월의 시---이해인  (0) 2019.06.17
삶을 감사하는 시 --- 정 연복  (0) 2019.06.12
Posted by 물오리

 

야곱은 여러 아들들 중에서 요셉을 가장 사랑한다.

그래서 요셉에게만 특별히 화려하고 좋은 옷을 지어 입힌다.

이로 인해 다른 형제들은 요셉을 몹시 미워한다.

 

                                                              좋은성경 (성서원)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