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 나는 하나님, 곧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라 . 이집트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거기에서 너의 자손들을 큰 나라로 만들어 줄것이다.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갈것이며, 너를 다시 이집트에서 나오게 할 것이다.

네가 숨질 때에는 요셉이 직접 네 눈을 감겨줄 것이다.

 

창세기 46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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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은
이 땅 어느 곳에나 비추이게 하소서.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병상의 아픔에도
젊은이들의 터질 듯한 벅찬 가슴과
외로운 노인의 얼굴에도
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또 다시 우리에게 허락되는
365일의 삶의 주머니 속에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의
결실로 가득 채워
한 해를 다시 보내는 날은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이 해는
행복한 사람들은 불행한 이들을
건강한 사람들은 아픔의 사람들을
평안한 사람들은 외로운 가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이 새로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으로
이 땅의 사람들의 영원을 향한 소망을 이루게 하시고
이 아침의 기도가 이 땅 사람들이
오천 년을 가꾸어 온 사랑과 평화로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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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탄식의 언어

누군가에게는 환희의 언어

세상에, 또 한 살을 먹다니!

세상에, 또 일 년을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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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자기 종들 앞에서 더 이상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요셉은 " 모두 다 물러가거라" 하고 소리쳤습니다.

형들만 남게되자 요셉은 자기기 누구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가까이 오세요." 그러자 형들이 요셉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의 동생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이집트에 노예로 팔았던 바로 그 요셉이란 말이예요. " 

 

창세기 45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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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보아라

새해마다 신이 365개의 초를 건네주지만

촛불을 밝히는 건 오직 우리의 할 일

첫날은 감사의 촛불로 시작하세

어떤 사람은 선물을 받지 못한 채

아쉬움과 후회 속에 먼저 세상을 떠나갔다네

둘째 날에는 용기의 촛불이 좋으리

인생이란 촛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도록

역경과 시련에 맞서 우리 힘껏 싸워 이기세

 

셋째 날에는 희망의 촛불을

넷째 날에는 열정의 촛불을

다섯째 날에는 사랑의 촛불을

마지막 날에는 다시 한 번 감사의 촛불을 밝히세

어떤 사람은 모든 초를 켜보지도 못한 채

슬픔과 한탄 속에 먼저 세상을 떠나갔다네

새해마다 신이 365일을 선물로 건네주지만

           어떻게 사용할 지는 오직 우리의 책임               

                               언제나 웃고 기뻐하며 하루하루 축복의 촛불을 밝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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