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십자가를 남자 성도님이 손수 만들어 세운 날이다. 
얼마나 훌륭한지 한번씩 끌어 안았다.

 

   나도 기뻐서 사진 한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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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명절에 손녀 사랑이가 어미랑 다녀갔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가족 모두가 모였다. 

오랜만에 얼굴들을 보니 반갑고 기뻤다.

하늘나라 편지를 쓰는 사랑이!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추모공원도 다녀왔다. 

하늘나라 할아버지께 편지를 썼는데 내용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신통하고 고마웠다. 

주님 은혜로 예쁘고 멋진 여성이 될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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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어쩌면 하늘 

저리도 맑고 푸를까

 

잠시 바라면 보아도 

가슴이 시원하다. 

 

하루하루 새록새록

단풍 물들어 가는 잎들

 

오래 뜸 들여온 

생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춤추는 들길을 걸으며 

 

행복하다 아름다운 계절에 

나 살아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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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은 인간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세대입니다.  과학과 기술, 경제, 정치, 문화와 교육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 없다고 주장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조롱거리가 되는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을 보살펴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성령으로 자아가  소멸되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기를  기도 합니다. 내가 죽음으로 곁에 있는 영혼들에  눈뜨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 구원보다  큰일이 없고, 영원한 생명보다  값진 것이 없음을  우리 자녀들이 깨닫게 하옵소서. 성령님, 우리 자녀들에게  불같이 임하셔서 그들이 날마다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 전서 1장~  21,2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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