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청주 무심천에서 걷기 대회가 있었다. 청주시와 기업인들이 후원을 했다.

천명에게 쌀 4킬로를 참가상으로 준단다.  줄을 지어 있는 사람들 ,

  나도 지인 몇분과 함께 걸었다. 

 오랫만에 냇가를 걸었다.  가을바람이 시원했고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렀다.

그래서 즐거운 하루 ~ 

걷기 마치고  받은 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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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종말에 관한 주님의 계시 말씀이다.

계시란 감추인 주님의 뜻과 계획이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주님은 일곱 교회에  편지를 써 보내는 형식으로 주님의 뜻을 드러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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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얻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스가랴 8장~ 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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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 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라라 

 

요한 복음 14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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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열
열쇠꾸러미를 너에게 준다
어느 방
어느 서랍이나 금고도
원하거든 열거라
그러하고
무엇이나 가져도 된다
가진 후 빈 그릇에
허공부스러기쯤 담아 두려거든
그렇게 하여라

이 세상에선
누군가 주는 이 있고
누군가 받는 이도 있다
받아선 내버리거나
서서히 시들게 놔두기도 한다
이런 이 허망이라 한다
허망은 삶의 예삿일이며
이를테면
사람의 식량이다

나는 너를
허망의 짝으로 선택했다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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