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19.04.23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함 ( 창세기) by 물오리
  2. 2019.04.22 봄바람 --- 정연복 by 물오리
  3. 2019.04.22 구경꾼과 주인공--- 한별 목사님 by 물오리
  4. 2019.04.2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19.04.20 나에게 말 걸기 --- 이지현 by 물오리
  6. 2019.04.20 동창이 밝았느냐 ---남구만의 시조 (조선후기 문신) by 물오리
  7. 2019.04.19 사순절 기도 시 --- 이해인 수녀님 by 물오리
  8. 2019.04.19 뭇별들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 ( 창세기) by 물오리
  9. 2019.04.19 십자가 --- 윤동주 by 물오리
  10. 2019.04.1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애굽 땅에서 아브람은 잠시 하나님을 잊었다. 

아름다운 아내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될까 봐 사래를 누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 방법은 오히려 더 큰 위기를 초래했다. 기억하라 !

하나님을 잊는 순간 , 믿는 자들의 삶은 실패할 뿐임을 ...

 

Posted by 물오리

 

산들산들 바람에

춤추지 않으면

그 꽃

죽은 꽃이리.

살랑살랑 봄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면

그 가슴

죽은 가슴이리.

산에 들에 불어오는

바람아 싱그러운 봄바람아

이 마음 이 가슴도

사정없이 흔들어다오.

 

 

Posted by 물오리

아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갔습니다.

TV와  책으로만 봤던 미키마우스와 도널드 덕이 눈 앞에서 왔다 갔다하며 재롱을 부리니

아들은 너무 놀라 얼굴은 빨개지고 온몸은 부들부들 떨기까지 합니다. 인파를 뚫고 들어가

캐릭터들과 악수하고 안아주며 사진까지찍었습니다. 선물까지 받아 마치 주인공이나 된듯

행복해 하며 제게 자랑을 늘어 놓았습니다.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당긴 혈루병을 앓던여인입니다.

많은 인파가 몰렸으나 뽕나무위에 올라간 삭개오, 

지붕을 뚫어 병든 친구를 예수님앞으로 데리고 간 친구들이 주인공입니다.

반면 구경꾼이 있습니다.

그들은 노련합니다. 익숙한 나머지 십자가와 부활도 모두 옛날이야기로 듣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처음 듣는, 처음 만나는, 처음 사랑하는 ,

식지 않은 열정을 갖고 평생 내보지 못한 믿음의 용기를 냅니다.

인생은 꿈과 모험의 나라입니다. 구경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정말로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아픔을 대신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상처입은 것은 우리의 허물때문이고, 그가 짓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그가 맞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었고, 그가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이사야 53장~ 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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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시련을 이겨내는 가장 큰 힘은 자신에 대한 사랑, 내가 즐거운 일에 우선 순위를 두자>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집단에서 인정 받기를 원한다.

"진정한 소속감은 자신을 굳게 믿고 자기자신에게 속함으로써 가장 진실한 자신을

무언가의 일부가 되는 동시에 황야에 홀로서는 정신적 체험이다."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브레네 브라운 말.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다.

내면 깊은 곳으로 들어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드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나의 감정과 솔직하게 소통해보자.  그리고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자

" 힘들지 않니, 행복하니. 힘내자 " 나를 충분히 사랑해주고 마음의 바닥까지 들여다 보는 건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시련을 이겨내는 가장 큰 힘은 자신에 대한 사랑, 실수한 자신을 비난하고 책망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보다 자신이 헤집고 쑤시는 상처가 더 크고 깊다.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나는 충분하다' 고 생각하는 용기가 아닐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우리 자신을 아무조건 없이 사랑하자.

내가 만족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일에 우선 순위를 두자. 혼자 생각하고, 책 읽고, 기도하고

산책과 묵상, 음악 감상, 감사노트 기록하기, 등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의 첫 걸음이다.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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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또 다시 당신 앞에 해마다 이맘때쯤

당신께 바치는 저의 기도가
그리 놀랍고 새로운 것이 아님을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의 얼음도 풀리는 봄의 강변에서
당신께 드리는 저의 편지가
또다시 부끄러운 죄의 고백서임을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살아 있는 거울 앞에 서듯 당신 앞에 서면
얼룩진 얼굴의 내가 보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저의 말도
어느새 낡은 구두 뒤축처럼 닳고 닳아
자꾸 되풀이할 염치도 없지만

아직도 이 말 없이는
당신께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소서

주님!,
여전히 믿음이 부족했고
다급할 때만 당신을 불렀음을
여전히 게으르고 냉담했고
기분에 따라 행동했음을...

여전히 저에겐 관대했고 이웃에겐 인색했음을
여전히 불평과 편견이 심했고
쉽게 남을 판단하고 미워했음을

여전히 참을성없이 행동했고
절제없이 살았음을 여전히 말만 앞세운
이상론자였고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였음을 용서하소서

주님,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하셨습니다
이 사십 일만이라도
거울 속의 저를 깊이 성찰하며
깨어 사는 수련생이 되게 하소서

이 사십 일만이라도 저의 뜻에 눈을 감고
당신 뜻에 눈을 뜨게 하소서

때가 되면 황홀한 문을 여는
꽃 한 송이의 준비된 침묵을
빛의 길로 가기 위한
어둠의 터널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저의 잘못을 뉘우치는 겸허한 슬픔으로
더 큰 기쁨의 부활을 약속하는
은총의 때가 되게 하소서

재의 수요일 아침
사제가 얹어 준 이마 위의 재처럼
차디찬 일상의 회색빛 근심들을 이고 사는 저
참사랑에 눈뜨는 법을 죽어서야 사는 법을
십자가 앞에 배우며 진리를 새롭히게 하소서

맑은 성수를 찍어 십자를 긋는 제 가슴에
은빛 물고기처럼 튀어 오르는 이 싱싱한 기도

“주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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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당시 아브람은 80세를 , 아내 사래는 70세를 넘었으니,

후손에 대한 소망은 거의 절망적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의 눈을 돌려

하늘의 뭇별들을 바라보게 하셨다.

현실의 삶이 절망적인가? 눈을 들라.

언제나 뭇별처럼 빛나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된 소망이 있다.

 

                                                              좋은성경 ( 성서원)

Posted by 물오리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敎會堂) 꼭대기

십자가(十字架)에 걸리었습니다.

 

첨탑(尖塔)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鐘)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幸福)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十字架)가 허락(許諾)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 내가 목이 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여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 다 이루었다."하시고

머리를 숙이시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한복음 19장~ 28,29,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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