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 2019.03.03 하나님 말씀.
- 2019.03.02 행복을 향해 가는 문--- 이해인
- 2019.03.02 봄 풍경--- 신달자
- 2019.03.01 주님께 맡겨라---홍융희 목사님.
- 2019.03.01 삼일절 백주년---유관순 열사
- 2019.02.27 햇살에게 --- 정호승
- 2019.02.27 하나님 말씀.
- 2019.02.26 문학특강 .정호승 시인
- 2019.02.26 목걸이 ---오연택 목사님.
- 2019.02.25 봄은---김사림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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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틀라나
몸 근질근질한 나뭇가지 위로
참새들 자르르 내려앉는다
가려운 곳을 찾지 못해
새들이 무작위로 혀로 핥거나 꾹꾹 눌러 주는데
가지들 시원한지 몸 부르르 떤다
다시 한 패거리 새 떼들
소복이 앉아 엥엥거리며
남은 가려운 곳 입질 끝내고는
후드득 날아오른다
만개한 꽃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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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고 현재는 긴장감을 주며
미래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줍니다.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겨라"
지나간 시간의 아픔과 연약함은 모두 주님의 자비에 맡기십시오. 주님이 모두 용서하시고
우리를 이끄십니다. 현재의 시간 속에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사랑을 누리 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할 용기와 힘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미래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기대하세요.
이를 통해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과 맞서 꿈을 펼치세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삶을 도우실것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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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옥중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관순의 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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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 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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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주어라.
그러면 너희 빛이 어둠 가운데서 빛나며, 대낮같이 밝을 것이다.
그리고 야훼께서 늘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다.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만족시키시고 너희 뼈에 힘을 주실 것이다.
너희는 마치 물이 넉넉한 동산 같이 되고, 마르지 않는 샘처럼 될 것이다.
이사야 58장~ 10,11장
< 정호승시인의 문학 특강>
2019년 2월 23일 '시와 산문의 경계는 어디인가 ' 라는 주제로 문학 특강이 있었다.
박두진 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정시인을 만날 수 있었다.
'정호승 시인의 시는 살며 사랑하며 충분히 체득한 기쁨과 슬픔을 쉽고 따뜻하게 들려준다.
절망과 밑바닥에서 길어 올린 삶의 깊이와 희망을 거쳐
깨달음과 달관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정호승 시인의 시이다. -해설 중에서-
'사랑의 전령사'라고 수식어가 붙은 정시인을 나는 처음 만났다.
역시 조용한 신사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 개인적으로도 이 분의 시를 무척 좋아한다.
한국인 이라면 누구나 다 그럴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는 설명의 세계가 아니라 침묵의 세계, 시의 표현, 은유법, 시인의 마음,
여러편의 시를 소개하며, 바라보는 시각과 해석이 수필을 쓰는 나에게도 유익한 내용이었다.
옛날에 나온 시집을 가지고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인을 받지 못했다. ㅎㅎ
강의를 하는 정호승 시인
글과 사람이 같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웃음 짖게 하는
정시인은 글과 사람이 닮아 있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늘의 나들이는 행복했다.
평택< 청암문학> 신년회를 마치고 그 회원들과 함께 했다.
새로 건축 된 박두진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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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 모파상의 소설 '목걸이' 의 주인공 마담 르와젤은 고관대작들이 모이는 파티에
멋지게 보이려고 친구에게 아주 비싸 보이는 목걸이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목걸이를 잃어버렸습니다. 르와젤은 빌린 목걸이와 비슷한 것을 사려고
전재산을 다 털었고 돈까지 빌렸습니다. 그 돈을 갚기 위해 10년 가까이 일했습니다.
귀엽고 매력적이었던 르와젤은 어느새 늙고 거친 여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빌린 돈을 모두 갚은 뒤에야 목걸이가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빌 3:8)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고상하게 보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만이 나를 가장 고상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의 눈에 비친 내모습이 아니라 믿음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십시오.
지금 그리스도로 옷 입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더할 나위없이 충분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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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탁 위의
냉잇국에서
봄은 천천히 다가온다.
한나절 강가에는
겨울을 헹구는 아낙네들이
왁자지껄 …… 원을 그리고
해그름쯤 뒷뜰에는
묵은 독을 부시는
어머니의 손길에서
봄은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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