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03건

  1. 2019.03.13 강물 --- 정호승 by 물오리
  2. 2019.03.13 봄 ---이외수 by 물오리
  3. 2019.03.1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19.03.12 손녀랑 화훼단지 나들이 by 물오리
  5. 2019.03.1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6. 2019.03.12 예수믿고 잃어버린 것들---오연택목사님. by 물오리
  7. 2019.03.12 꽃망울 --- 정연복 by 물오리
  8. 2019.03.12 목련 --- 정연복 by 물오리
  9. 2019.03.11 바 람 --- 박경리 by 물오리
  10. 2019.03.11 기도는 철문을 뚫는다 ---한별 by 물오리

 

그대로 두어라 흐르는 것이 물이다

사람의 용서도 용서함도 구하지 말고

청춘도 청춘의 돌무덤도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흐르는 것이 길이다

흐느끼는 푸른 댓잎 하나
날카로운 붉은 난초잎 하나
강의 중심을 향해 흘러가면 그뿐

그동안 강물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강물이 아니었다 절망이었다

그동안 나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강물이 아니었다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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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외수

시 산책[Poem] 2019. 3. 13. 08:10


 

봄은  겨울을  가장
쓰라리게  보낸  사람들에겐
가장  뒤늦게  찾아오는  해빙의  계절이다


비로소 
강물이  풀리고  세월이  흐른다
절망의  뿌리들이  소생해서
희망의  꽃눈들을  피우게  한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에  햇빛이  가득해도
마음안에  햇빛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직도  봄은  오지 않은  것이다
아직도  겨울이  끝나지  않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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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것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하고

훈련과 지혜로운 생활을 얻게하고, 의롭고,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며

어리석을 자들에게는 사리 분별력을 주고, 젊은이에게는 체험적인 지식과 옳은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기 위함이다.

 

잠언 1장 ~ 2,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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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서 가까운 화훼단지를 손녀 딸 사랑이랑 다녀 왔다.

봄향기 꽃향기가 대단하다.

봄은 봄, 갖가지 꽃들이 자태를 뽑내고, 꽃 향기에 흠씬 취해 돌아 왔다.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 >

서울 도서관 외벽에  ...

빨간 열매를 보고 신기해 하는 사랑이

수선화 향기가 방안 가득 , 봄 주시고 꽃피워 주심에 감사 ~ 

                                            선물로 주신 사랑이도 예쁘게 크고 있어 주님께 감사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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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치고 춤추어 주를 찬양하며, 현악기들과 퉁소로 주를 찬양하십시오.

제금을 치며 주를 찬양하며, 울려퍼지는 제금으로 주를 찬양하십시오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여, 야훼를 찬양하십시오. 야훼를 찬양하십시오!

 

시편 150장~ 4,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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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기독교인이 된 할머니가 손녀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거지가 그들에게 다가와 손을 벌립니다. 할머니는 아무 말없이 거지의 손에

돈을 쥐어주었습니다. 얼마 걷지 않아 다음블록에서는 자선냄비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할머니는 지폐를 꺼내어 자선냄비에 넣었습니다.

할머니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손녀가 말했습니다.

" 할머니 기독교인이 되신후 잃어버린게 많으시죠"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며 

" 암 꽤 많이 잃어버렸지, 할미의 조급한 성격, 남을 헐뜯는 버릇,

사교모임에 나가 낭비하는 시간, 그것 뿐만 아니라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마음까지도

사라졌으니 참 많이 잃어버린 셈이지"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우리를 찾아오시면 그보다 못한것들은 자연스럽게 내 보내개 됩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삼월 하순의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조금씩 벌어지는
연둣빛 꽃망울 바라보면

눈부시다
눈물난다.

긴긴 추위와
살을 에는 칼바람 맞으며

겨울나무는 어떻게
저 빛나는 생명을 길렀을까

얼마나 공들였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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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지독한 생명의
몸살을 앓는 것을
며칠을 두고 몰래 지켜보았다

꽃샘추위 속 맨몸의 가지에
보일 듯 말 듯
작은 꽃눈 틔우더니

온몸으로 온 힘으로
서서히 치밀어 올라
이윽고 꽃망울로 맺히더니

송이송이 눈부시게 피어나는
저 여린 생명의
고독하고 치열한 몸짓

목련은
쉽게 피는 것이 아니었구나
그래서 목련은
저리도 당당하게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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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다 멈춘 뭉게구름

올려다 보는 어느 강가의 갈대밭

작은 배한척 매어 있고 명상하는 백로

그림같이 오로지 고요하다

 

어디서일까 그것은 어디서일까

홀연히 불어오는 바람

낱낱이 몸짓하기 시작한다

차디찬 바람 보이지 않는 바람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뚫고 지나가는 찬바람은

존재함을 일깨워주고

존재함의 고적함을 통고한다

 

아아

어느 시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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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발자국---변혜연  (0) 2019.03.07
Posted by 물오리

 

독일 베를린에 가면 분단 장벽의 상징인 브란덴브르크 문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은 연합군에 의해동독과 서독으로 분할점령이 됩니다.

1989년 아무도 통일을 예상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철의 장막이 무너집니다.

1990년 드디어 독일은 통일을 선언하게 됩니다.

어떤 힘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까요. 기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성니콜라이 교회담임목사는 "통일 독일은 기도가 만든 결과" 라고 말했습니다. 

동,서독 교인들이 하나님께 기도한 결과 , 하나님은 쇠문과 같은 장벽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한반도에 통일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그러나 통일은 경제 군사 정치 그리고 사람들이

테이블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북통일은 기도의 결과로 올 것입니다.

누군가는 하나님 없이 이룰 수 없는 거대한 꿈에 도전을 해야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로 한 전장 , 그는 하나님과 함께 승리 했습니다.

지금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 하십시오. 기도는 철문을 뚫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