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30건

  1. 2025.06.2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2. 2025.06.21 수국 축제 by 물오리 1
  3. 2025.06.20 커피 난이 피다 by 물오리 2
  4. 2025.06.19 어머니의 메아리 - - - 박용하 by 물오리
  5. 2025.06.17 수국 by 물오리
  6. 2025.06.17 숲길을 거닐어 보았습니까 -- - 용혜원 by 물오리
  7. 2025.06.16 욥기 by 물오리
  8. 2025.06.14 시편 ---다윗의 시 by 물오리
  9. 2025.06.06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 by 물오리
  10. 2025.06.06 대전시립미술관 반 고흐전 by 물오리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편 91편  ~ 14,15,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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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축제

나들이[Going out] 2025. 6. 21. 15:57

청주 월오동에 있는  카페공간에서는 수국 축제가 열리고 있다.
비가 오는 날, 동생 내외랑 함께 찾았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 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다양하게 색도 다르게 종류도 많고 한참 피고 있어서 황홀했다.

 

 

 

 

 

꽃을 좋아 사람들이 환한 얼굴을 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차 한잔을 놓고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이 수국을 기른 사장님은 꽤 오래전에 이 동산을 조성했다고 했다.

막 피어나는 꽃들은 갓 피는 아가씨 얼굴 같이 참 아름답다.

가족들과 온 사람도 눈에 띄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아름다운 마음을 안고 간다. 
철이 되면 꽃을 피워주시는 그분께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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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막내딸 집에 다녀오니 커피 난 두 송이가 피었다.

어찌나 예쁜지 탄성이 나왔다.

나는 화초를 잘 기르지 못한다. 지지난해 옆에 사는  제부가 분갈이하면서 준 난이다.

난 꽃이 집에 피면 좋은 일이 있다고 했다.

"아들이 승진했어요" 제부가 웃으며 말을 했었다.

초봄에 서툴게 분갈이를 해 주었는데 물을 주며 살펴봐도 감감무소식이었는데,

신비하게 꽃을 피워 준 것이 고맙다. 커피 향이 은은하게 코끝을 스친다.

기뻤다.  꽃을 피워주시는 분도 그분, 우리집에 좋은 일을 주실 것만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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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 굴뚝연기

끊길 듯이 피어올라 

저녁밥 지어놓고 

날망서 날 부르던 음성

저 잎산 메아리처럼 

내 귀청 울려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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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내 그림 수채화 2025. 6. 17. 16:44

 

전능하신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혼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편~ 1,2,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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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숲길을 거닐어 보았습니까
숲 향기 가슴에 가득해 오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다람쥐와 눈빛이 마주칠 때
밤송이가 툭 떨어질 때
느껴지는
숲의 아름다움을 무엇으로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보기 좋게 어우러진 숲은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
사람들은 아름답고 잘난 것들만
그럴듯하게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무들과 바위들,
이름 모를 풀들이 함께
숲을 아름답게 꾸미도록 만들었습니다

숲길을 거닐면
내 마음도 초록빛으로 물들어 버립니다
욕심이 사라지고
삶을 정직하게 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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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그때에는 내가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 다녔느니라 

 

욥기 29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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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편~  4,5,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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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에스더 2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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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림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그림을 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불행했을 테니까.
1887년 여름, 고흐의 말이다.

<감자를 먹는 사람들>

영혼 깊숙이 인간에 대한 사랑의 표현과 진실된
모습을 그려 내는 것이 화가의 길이라고 믿었다.

<선한 사마리아인 >


<슬픔에 잠긴 노인>


<밀짚모자가 있는 정물>


< 젊은 여인의 초상 >

그의 현실은 비록 어두웠지만 그의 그림은 어둠을 뚫고  

찬란한 빛의 색채로 장식되어 불꽃같은 십 년의 세월을 통해
인류애와 진정한  예술의 의미를 세상에 되새겨 주고 있다. 해설지에 있는 글이다.

아버지가 목사라고 했다. 형제들의 그림도 있었다.
그러나 어둡고 슬퍼보이는 그림이 많았다.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 씨 뿌리는 사람 >

<식당 내부>

촬영금지이고 두 여인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그림이 감동이었다.
그리고 온갖 고생을 하며 말씀을 전했던 사도 바울의 남루한 모습이 떠 올라 가슴이 뭉클했다.



함께 한 아우님들과 한 장.
십여년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고흐미술관 . 막내랑 갔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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