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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 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역대상 16장~ 34,35,36절
청년들이여! 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혼자 사는 게 아니다.
가난한 집안, 또래보다 작은 키에 잘하는 것 하나 없다고 자신을 낮추던 소년은 '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조하곤 했다. 시간이 지나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그는 '있었지만 내가 몰랐던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런 결핍의 시절을 겪었기에 그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로 풀꽃처럼 작은 이 세상 모든 이를 위로할 수 있었다.
학창 시절 사랑받지 못한 아이라고 늘 생각했지요. 그런데 멀리 내 이름을 부르며 울면서 기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여러 사람마음에 꼭 박혀서 뭉근하게 따스함을 전한 자신의 문장들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선물이라고 말했다.'풀꽃은 사람이 심어놓은 곳에는 살지 않고 자기가 살고 싶은 곳에서만 핀다.' 그는 과거보다 여유로워진 주머니 덕에 주변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다.
나시인은 곧 여든이 된다. 인생을 돌아보며 쉬어가는 시기를 해석되지만 그는 현역 못지않게 왕성하게 활동한다. '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당집에서 태어나 기독교와 먼 삶을 살던 그는 요즘, 교회 가는 낙을 누린다고 했다. 설교를 통해 일주일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다고도 했다.
2007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다. 크게 아파 죽을 고비를 넘기면 서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 찬양 '주여 이 죄인을 '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죽음을 이겨낸 고통을 통해 '고난 유익'을 얻었다고 했다.
"네가 나를 모를 때도 나는 너를 알고 있었다.네가 엉뚱한 곳을 바라볼 때도 그랬다. 는 마음을 주셨다. "마음속에 모닥불이 확 피어나는 듯 가슴이 후끈하다. 이것이 나의 희망 " 이라며 개구쟁이처럼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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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아야 할 인생이라면
눈물 같은 소주를 마시며
잠시 슬픔과 벗할지언정
긴 한숨은 토하지 않기로 하자
아롱아롱 꽃잎 지고서도
참 의연한 모습의
저 나무들의 잎새들처럼
푸른빛 마음으로 살기로 하자
세월은 훠이 훠이 잘도 흘러
저 잎새들도 낙엽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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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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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부활의 증인답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음을 증거 하였다.
대상이 누구든지 ,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힘써 증거했다.
그 결과, 사도들은 유럽 최초의 열매인 신실한 여신도 루디아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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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히데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 정신학 전문의로 30년 이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교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미국 칼메닝거 정신의학 학교 국제 연구원을 거쳐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도 여러 권을 낸 분인데 '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다수의 책이 있다. 심신이 건강하고 홀로 생활이 가능한 나이를 '건강수명'이라고 한단다. 건강한 노후, 불행한 노후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 " 괜찮은 인생이었어. 고마워" 라며 만족하며 가는 길을 안내한다. 노화를 받아 드리고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한다.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지만 80세가 넘으면 몸속에 암이 있다. 인지 장애는 반드시 생긴다. 지금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하지 않아도 된다. 투병이 아니라 병과 함께 ,궁합이 맞지 않는 의사는 피한다. 나만의 명의를 찾아라, 약은 필요 한 만큼만, 내일 생이 끝나도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는 법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은 먹는다. 관심 있는 일은 참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임하자. 돈이 있으면 써라, 할 수 있는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 삶의 보람은 찾지 않는다 즐기다 보면 보인다.
고독은 편해서 좋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걸어라 걷지 않으면 못 걷게 된다. 약을 점검하라. 좋아하는 일은 한다. 싫은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아라. 먹고 싶으면 먹어라. 통통한 편이 적당하다. 병원과 주치의를 정해둔다. 책은 4장으로 나누어졌는데 80세의 벽을 넘고 좀 더 슬기롭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번에 선배님이 다녀 가시면서 읽어보라고 주신 책이다. 모든것을 주관해 주시는 주님 계시니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다. 다만 전문의로서 일깨워 주는 이야기, 참고할 이야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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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 아른 트여 오는 하늘에
새 떼들 희망을 노래하고
첫 장미 피어나는 축복의 계절
5월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눈물 속에 저마다 추스러야 할
일인 분의 고독은
당신을 만나는 성별 된 광야
고난조차 은총 샘에 이르는 감추인 오솔길임을 깨달아
5월엔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최상의 축복으로 주신 가정을
사랑과 평화로 채우지 못하고
자녀 들을 욕심없이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의 마음을 읽어드리지 못했음을
뉘우쳐 울게 하시고
자녀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정을 향한 당신의 뜻을 물으며
5월엔 가정을 위해 기도 하게 하소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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