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68건

  1. 2019.07.25 요셉의 형들 ( 창세기) by 물오리
  2. 2019.07.25 일부러 고른 작은 무 ---한희철 목사님. by 물오리
  3. 2019.07.24 팔월의 시 ---오세영 by 물오리
  4. 2019.07.2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19.07.22 100세 시대 '나이수업'---유경 by 물오리
  6. 2019.07.22 애굽의 총리 요셉 (창세기) by 물오리
  7. 2019.07.19 초여름--- 정연복 by 물오리
  8. 2019.07.18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by 물오리
  9. 2019.07.1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19.07.17 천국 가게 방문기 ---오연택목사님. by 물오리

 

요셉이 자신의 정체를 불쑥 밝히지 않고 형들을 시험하기로

한 것은 지혜로운 판단이 었다. 이 때문에 형들은 지난 죄를 기억하여

뉘우치게 되었고 ,

이제는 막내인 베냐민을  감싸안는  뜨거운 형제애를 발휘하게 되었다.

 

좋은 성경 ( 설서원)

Posted by 물오리

여러해 전 독일에서 목회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끔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 독일교회는 성령이 떠났다면서요"

종교개혁 발상지인 독일 교회들이 왜 비어 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 한국교회는 예배가 생활화돼 있지만, 독일 교회는 생활이 예배화돼 있는 것 같습니다. "

독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삶속에 신앙이

녹아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적지 않았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채소가 귀할 때 였습니다. 독일 할머니가 채소 코너에서 무를 사는데

유난히 작은 것을 고르더랍니다. 크기에 상관없이 가격은 같았는데, 작은 것을 선택한 할머니는

" 나는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큰무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누어 먹어야지요"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믿음과 삶 사이의 틈을 좁힐수 있을 까요 

사랑으로 말이지요.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팔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인데

팔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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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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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인생의 과제는 순간순간을 성실히 사는 것'

젊어서 어떤 삶을 살아왔든 나이들며 겪는 어려움은 비슷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껴안을 지, 스스로 깊이 사유하는 과정 통해 주어진 삶을 수긋하게 받아 들이 길.

7, 80대 어르신들의 소소한 대화를 가까이 에서 들어 보고 싶어서

저녁식사 설거지를 책임지겠다고 달려 갔다.

여성들은 공부하기 쉽지 않던 시절에 고등교육을 받고

넉넉한 살림에 자녀들도 잘 키워내신 분들이다.

하지만 이제 누구라 할것 없이 내 몸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 때에 이르렀고 남이 대신해 줄수 없는 

몸과 마음의 고통을 스스로 겪어내고 있었다.  동료들과의 만남이 즐거워 웃음꽃이 피어났다.

젊어서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할것 같아, 교회 일도 좀더 많이 할걸,  후회가 생겨,

아프지 않고 자다가 가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복을 주시려나 몰라...

그 다음날 출산후 , 육아휴직 중인 후배네 집을 가기로 한 날,  태명이 '감자'와 '양파'

쌍둥이는 엄마의 젖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동안 이 땅의 어르신들은 세상을 떠날것이다.

마지막때에 이르러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어진 삶을 수긋하게 받아드리며

내 앞에 놓인 시간을 끝까지 정성껏 살아내는 것.

"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세상을 언제나 그대로다. 해는 여전히 뜨고 

또 여전히 져서 제자리로 돌아가서 ,거기에서 다시 떠오른다. 전도서 1: 4,5절

'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야곱의 사랑스런 아들에서 애굽땅의 노예로, 감옥의 죄수에서

하루 아침에 애굽의 총리로 !

이처럼 요셉의 신분은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하지만 모든 외적인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의로한 신안의 인물이었다.

                                                          좋은성경 ( 성서원)

Posted by 물오리

 

산에 들에 눈부시던 봄꽃들은 가고 없어도

무성한 초록 이파리들 날로 푸르러

서럽고 외로울 것 하나 없어라.

새날 새아침을 알리는 나팔꽃의 기상나팔 소리

삶과 사랑의 열정을 일깨우는 불타는 장미꽃

먹을 것 걱정 말라는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

서서히 뜨거워지는 날씨 따라

심심찮게 찾아오는 소낙비도 더없이 반갑고

바람소리 새소리 싱그러운 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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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

신촌 세브란스, 벽에 붙어있는 하나님 말씀이다. 

나는  말씀앞에 서서 두손을 모으고 그  귀한 말씀을 조용히 읊조린다. 

 열흘 전, 귀 뒤로 심한 편두통이 느껴졌다.  일상이 힘들때마다 아주 가끔 생기는 증상이라

진통제를 먹고 진정되기를 바랐는데 이번에는 심상치가 않았다.  

귀속에서도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밤이 되자 턱아래로 스믈스믈 수포가 생기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대상포진이 얼굴로 온 것이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라고 강권 하고 있었다.

나는 일요일 새벽 3시, 큰 딸 차로  응급실로 직행했다.  담당의사는 바로 입원을 권했고 진통제,

바이러스, 영양제, 링거와 함께 투여 되었다. 일주 일, 아주 오랫만의 병원생활이다.

큰애는 몇가지 주의 점을 일러주고 편히 쉬라는 말을 남기고 직장 관계로 돌아갔다.

약기운 때문에 초저녁 잠을 자고 나니 새벽 3시, 통증이 간헐적으로 찾아왔다. 

나는 주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이 죄인이 또 무엇을 잘못했을까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그때 " 나보다 더 아프냐" 환청처럼 들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님"

어찌 주님께 견줄 수 있을까 . 

나는 눈물을 닦아냈고 속죄의 기도를 드렸다.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하는 식사가 나는 맛이 좋았다.

담당 선생님이 회진을 하고 나면 말씀을 읽고 듣고 하루 하루가 은혜가 되었다.

일주 일 , 주님 주시는 평안 속에 몸도 마음도 편히 지냈다. 평생 처음이었다.  

통증도 가벼워 졌고 수포에 딱지도 앉았다. 막내 일로 전전긍긍했던 나를 쉬게 해주신 주님,

치료해 주심에 감사를 드렸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을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 10절, 2019년,  감사하게도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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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4장 ~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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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한 여인이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그 여인은 시장안에 있는 가게로 들어 갔습니다.

그 가게 점원은 하나님의 천사였습니다.

" 이 가게 에서 는 무엇을 팝니까?"  " 당신은 무엇을 갖기 원하십니까?"

한참 고민하던 여인은 대답했습니다.

"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를 주세요"

그러자 천사는 미소를 지으며 " 미안하지만 이 가게에서 그 열매들은 팔지 않습니다.

그 열매를 맺게하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씨앗만 팔지요"

그리스도인을 위한 인생독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그리고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오직하나,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입니다.

날마다 오늘 주시는 오늘의 말씀 씨았을 심고,

순종하므로 하루 하루 살아가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그 열매가 맺힌다고 약속하십니다.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