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께서는 하늘의 하나님 이시다. 주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고향,

내 친척의 당에서 이끌어 내셨다.

그리고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나에게 약속하셨다. 

주께서 천사를 네 앞에 보내셔서

내 아들의 아내를 데려오는 일을 도와 주실것이다.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골라라.

종이 기도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성에서 나왔습니다. 리부가는 브두엘의 딸입니다.

브두엘은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과 그의 아내 밀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입니다.

리브가는 어깨에 물동이를 메고 있었습니다. 

"자, 리브가가 당신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세요. 야훼께서 말씀하신대로 리브가를 데려다가

그대의 주인의 아들과 결혼시키세요"

 

창세기 24장 ~ 7,15,51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9.24
하나님 말씀.  (0) 2018.09.21
하나님 말씀.  (0) 2018.09.15
하나님 말씀.  (0) 2018.09.12
하나님 말씀.  (0) 2018.09.10
Posted by 물오리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
 
좋은 나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날 아침에---황금찬  (0) 2018.09.20
밤---오탁번  (0) 2018.09.20
추석--- 오상순  (0) 2018.09.18
한가위--- 구상  (0) 2018.09.18
여인들의 가슴엔---조병화  (0) 2018.09.15
Posted by 물오리

 

추석이 임박해 오나이다

어머니!

그윽한 저----

비밀의 나라에서

걸어오시는 어머니의

고운 발자국소리

멀리서 어렴풋이

들리는 듯 하오이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오탁번  (0) 2018.09.20
준비물---최대호  (0) 2018.09.19
한가위--- 구상  (0) 2018.09.18
여인들의 가슴엔---조병화  (0) 2018.09.15
마리아 막달라 15 ---허영자  (0) 2018.09.14
Posted by 물오리

+ 한가위 날이

 

어머니
마지막 하직할 때
당신의 연세보다도
이제 불초 제가 나이를 더 먹고
아버지 돌아가실 무렵보다도
머리와 수염이 더 세었답니다


어머니
신부(神父) 형이 공산당에게 납치된 뒤는
대녀(代女) 요안나 집에 의탁하고 계시다
세상을 떠나셨다는데
관(棺)에나 모셨는지, 무덤이나 지었는지
산소도 헤아릴 길 없으매
더더욱 애절합니다

어머니
오늘은 중추 한가위,
성묘를 간다고 백 만 시민이
서울을 비우고 떠났다는데
일본서 중공서 성묘단이 왔다는데
저는 아침에 연미사(煉彌撒)만을 드리곤
이렇듯 서재 창가에 멍하니 앉아서
북으로 흘러가는 구름만 쳐다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가을이 되었으+ 한가위 날이 시겠지요.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비물---최대호  (0) 2018.09.19
추석--- 오상순  (0) 2018.09.18
여인들의 가슴엔---조병화  (0) 2018.09.15
마리아 막달라 15 ---허영자  (0) 2018.09.14
고향 --- 조병화  (0) 2018.09.14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36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8장 1절.  (0) 2018.10.08
출애굽기 37장 1절.  (0) 2018.10.01
출애굽기 35장 1절.  (0) 2018.09.06
출애굽기 34장 1절.  (0) 2018.08.30
출애굽기 33장 1절.  (0) 2018.08.20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