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82건

  1. 2022.03.12 슬로브핫의 딸들 by 물오리
  2. 2022.03.08 나 주님의 기쁨되기 윈하네 by 물오리
  3. 2022.03.08 어깨 ---유자효 by 물오리
  4. 2022.03.0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2.03.01 동방박사---마태복음 by 물오리
  6. 2022.03.01 희망은 깨어 있네--- 이해인 수녀님 by 물오리
  7. 2022.02.27 강화 나들이 by 물오리
  8. 2022.02.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22.02.19 천사와 요셉---마태복음 by 물오리
  10. 2022.02.19 무심천--- 도종환 by 물오리


므낫세의 현손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 뿐이었다 ㆍ그가 죽고 그의 딸들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앞에 나와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 하사 우리에게 기업을 주라 하셨다. 하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에게 기업을 주었다 ㆍ 수 17 장 ㆍ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며 억울해서 잠을 설쳤던 내 젊은 날이 떠 올랐다 ㆍ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그는 동창이었다. 어느날 그 약속을 깨고 심장마비로 딸 셋을 숙제로 남긴 채 떠났다 ㆍ

딸들이라도 잘 키우자 다짐을 했고 서울살이가 시작되었다ㆍ
십여 년 시간이 흘렀을 때 아버님이 남기고 간 재산을 애들 큰아버지가 독식을 하고 산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문서 위조로 다 바뀌어 있는 것을 한참 후에 알게 되었을 때는 손을 쓸 수가 없었다 ㆍ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ㆍ

이천 년 전, 하나님아버지께선 일찍이 딸들도 아버지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게 해 주셨는데, 인간의 욕심을 보는 순간이었다.

40여 년 흐른 후, 큰애는 말한다.
ㆍ엄마는 바보처럼 살았네요 ㆍ
그래 그랬지 . 그런데 그럴만한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ㆍ 첫째 그는 너네 아빠 형이고 ㆍ 둘째로는 나보다 지독한 성격이라서 , 나는 그런 사람을 이길 자신이 없었다ㆍ 뿐만 아니라 ㆍ 집 걱정 말고 살라 하셨던 아버님도, 옆에서 듣고 계셨던 어머님도 한마디 말씀도 없이 가셨다 ㆍ 딸만 두었다는 이유로 ㆍㆍㆍ

하나님 자녀가 된지 팔 년,
내 사랑하는 자들아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ㆍ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이 말씀을 읽으며 비로소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또 하나의 말씀은 네 원수가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였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맘속으로 아뢰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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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되는 것

겸손히 내 마음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게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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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에 기대어라
네 눈물 닦아주마
쉴 곳 없는 이 도시를
소리 없는 하얀 눈이 감싸 안듯이
쉬지 못하는 네 영혼
조용히 이곳에 깃들려무나
강은 얼어 수백리
철새는 자취 없고
우리도 이제 더 이상 떠날 곳 없다
네 어깨를 다오
이제는 지친 내가 기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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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나라

로마서~ 24,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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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의 별을 좇아 멀고 먼길을 여행한 동방 박사들!

마침내 그들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발견하고

진정 삶에 기쁨을 느꼈다.

여러분도 마음속에 있는 메시아의 별을 좇아 가보라 

그 별이 진정 삶의 희망과 기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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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가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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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내가면 외포리 ,
안개비가 온 뒤 바다는 멀리 보이고 구름이 옅게 깔려 있다.
해너미 시간, 언제나 자연은 경이롭다.


궁이라는 차집에서 가족들이랑 따뜻한 한잔 하고 있는데 장끼 한마리가 날아와 마당을 서성인다.

모처럼 나들이에 손녀 사랑이 ㆍ딸들이랑 한 장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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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편 91~ 9,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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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아무런 잡음 없이 아이를 임신하고 낳을 수 있었던 것은 

남편 된 요셉의 큰 믿음과 사려 깊은 처신 때문에 가능했다.

믿는 자들의 사려 깊은 행동은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삶의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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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 떨쳐 버릴 수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있다면
달맞이꽃 속에 서서  돌아보시게

돌아서는 텅 빈 가슴으로

바람 한줄기 서늘히 다가와 몸을 감거든 

어찌하여 이물이 그토록 오랜 세월

무심히 흘러오고 흘러갔는지 알게 될지니

아무것에도 걸림 없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욕심 다 버린 뒤

우주처럼 넓어진 마음 무심이라 하나니

다 비워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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