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1. 2018.10.26 하늘이 안 무너지는 이유---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2. 2018.10.26 외로울 땐 외로워하자---안도현 by 물오리
  3. 2018.10.26 광채나는 목소리로 풀잎은--- 정 현 종 by 물오리
  4. 2018.10.26 유진 피터슨 목사님. by 물오리
  5. 2018.10.24 어느 가을 ---정채봉 by 물오리
  6. 2018.10.2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18.10.23 가을도 저물 무렵---나태주 by 물오리
  8. 2018.10.22 완행버스로 다녀왔다---공광규 by 물오리
  9. 2018.10.2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18.10.22 출애굽기 39장 1절. by 물오리

하늘이 안 무너지는 건 철인들의 고매함 때문이 아니라

여린 풀잎들이 그 푸른빛을 다하고 흔들림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질서있게 유영하는 것은 지구를 떠 밭치고 있다는 거인 아틀라스의 땀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고 여린 풀잎같은 당신이

이름없고 빛도 없는 곳에서 쏟고 있는 사랑의 섬김 때문입니다.

묵묵히 작은 일에 충성하며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이땅의 진정한 영웅이 여러분입니다.

"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라 하고" (눅 19장 :17절)

                                                                   출처: 국민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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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땐 외로워하자

무엇보다 나를 괴롭힌 것은 살아갈수록
외로워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나는 잃어버린 나의 외로움을 찾는 길을 택하고 싶었다.
내가 몸에 꼭 죄는 바지를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헐렁헐렁한 바지가 입고 다니기에도 여유롭고
벗을 때도 편하지 않겠는가.
외로움은 좀 헐렁헐렁할 때 생기는 게 아니겠는가.

외로울 때는 사랑을 꿈꿀 수 있지만
사랑에 깊이 빠진 뒤에는 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니 사랑하고 싶거든 외로워할 줄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정말 외로움이 찾아온다면 나는 피해가지 않으리라.

외로울 때는 실컷 외로워하리라.
다시는 두려워하지 않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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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풀잎이 내게

시 한 구절을 준다

 

하늘이 안 무너지는 건

우리들 때문이에요, 하고 풀잎들은

그 푸른빛을 다해

흔들림을 다해

광채나는 목소리를 뿜어올린다

내 눈을 두 방울 큰 이슬로 만든다

 

그 이슬에 비친 세상

큰 건 작고

강한 건 약하다

(유머러스한 세파

참 많은 공포의 소산)

 

이 동네 백척간두마다

광채나는 목소리로 풀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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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 목사님은 평생 30여권의 책을 남기셨다.

삶과 고민, 신앙을 쏟아부은 책들에서 '피터슨 일기' 성경을 읽는 방법을 서술한

'이 책을 먹으라'에서 그가 언급한 것처럼 독자들은 그의 글을 맛보고 음미할 수 있다.

피터슨 목사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번역, 출간이 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고민,

그가 말하는 영성이란 평범한 사람들도 하나님의 계시하시는 대로 자신의 가정과 일터에서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성은 특별한 체험이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그 자체라는 의미이다.

"나는 내 개인적 삶이나 하는 일 모두가 하나님과 성경과 기도로 형성되기를 원했다."

며칠 전, 주님 품으로 가신 목사님의 말씀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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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도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 아침에는
새하얀 서리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장~ 19,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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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진다

네 등을 좀 빌려주렴

네 등에 기대어 잠시

울다 가고 싶다

 

날이 저문다

네 손을 좀 빌려주렴

네 손을 맞잡고 함께

지는 해를 바라보고 싶다

 

괜찮다 괜찮다

오늘은 이것으로 족했다

누군가의 음성을 듣는다.

Posted by 물오리



오랜만에 광화문에서

일산 가는 완행버스를 탔다

넓고 빠른 길로

몇 군데 정거장을 거쳐 직행하는 버스를 보내고

완행버스를 탔다


이곳저곳 좁은 길을 거쳐

사람이 자주 타고 내리는 완행버스를 타고 가며

남원추어탕집 앞도 지나고

파주옥 앞도 지나고

전주비빔밥집 앞도 지나고

스캔들 양주집 간판과

희망맥주집 앞을 지났다

고등학교 앞에서는 탱글탱글한 학생들이

기분 좋게 담뿍 타는 걸 보고 잠깐 졸았다

그러는 사이 버스는 뉴욕제과를 지나서

파리양잠점 앞에서

천국부동산을 향해 가고 있었다


천국을 빼고는

이미 내가 다 여행 삼아 다녀본 곳이다

완행버스를 타고 가며

남원, 파주, 전주, 파리, 뉴욕을

다시 한 번 다녀온 것만 같다

고등학교도 다시 다녀보고

스캔들도 다시 일으켜보고

희망을 시원한 맥주처럼 마시고 온 것 같다


직행버스를 타고 갈 수 없는 곳을

느릿느릿한 완행버스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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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야곱이 말했습니다.

' 제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제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

 하나님 께서는 저에게 '네 나라 네 집으로 돌아 가거라. 네게 은혜를 베풀어 줄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온갖 은혜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요단강을 건넜을 때, 제에게는 지팡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에게는

재산을 둘로 나눌 수 있을 만큼많은 재산이 있습니다.

 

창세기 32장~ 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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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은 출애굽기 39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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