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67건
- 2020.06.11 하나님 말씀
- 2020.06.10 우리집 복덩이
- 2020.06.10 이스라엘백성들이 불평하다---민수기
- 2020.06.06 하나님 말씀
- 2020.06.03 여 선지자 다비다
- 2020.06.03 짙푸른 유월
- 2020.06.02 유월에 ---나태주
- 2020.06.02 모세시대의 속죄 제사 --- 레위기
- 2020.05.31 앵초
- 2020.05.29 6월의 시 --- 정연복

우리집 복덩이 사랑이가 이 할미를 보러왔다 ㆍ
그네 타는것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ㆍ

그네를 뱅글 뱅글 돌려서 스릴을 즐긴다 ㆍ
짹짹 참새가 ㆍ 사랑아 위험해요 ㆍ 한다했더니
짹짹 괜찮아요 ㆍ한단다 ㆍ
요즘아가들 수준에 놀랍기만하다 ㆍㅎㅎㅎ

어찌나 잘 타는지 ㆍ 놀라울 뿐.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 사랑이 ,
미끄럼틀 , 시이소오 ㆍ거침이 없다
활동적이고 저극적이고 영리하다 ㆍ
어떻게 자랄지 , 기대가 된다 .
사랑이신 주님께서 참되고 바르게 ㆍ그리고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실 것을 나는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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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없는 노예 생활에서 벗어난 이스라엘 백성들!
그러나 출애굽의 감격을 잊고 잠시 어렵다고 불평을 늘어 놓는 자들과,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채 더 높은 자리를 탐낸 자들을 보라!
그 결말이 어찌 되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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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사도 행전을 읽다가 여 선지자 다비다를 만났습니다. 헬라어로 도르가 입니다.
욥바에 살았던 그녀는 선지자였지만 권위를 내세우는 제자가 아니라 혼자 된 여인들,
즉 과부들을 섬기는 제자 였습니다.
다비다가 지은 겉옷과 속옷을 내 보이며 , 과부들이 다 울고 있었다는 이 말씀으로 보아
그녀는 바느질을 잘하는 분이며 또한 그녀도 과부였을 것이라고 추측 된답니다.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만들어 주었던 옷을
베드로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 9장 ~ 36)
' 다비다야 일어나라 ' 베드로의 기도에 살아난 다비다.
한바늘 한바늘 옷을 지어주고 또한 마음의 옷도 지어 주고 상처난 마음도 꿰메어 주었을 것이라고
어느 목사님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내 가슴은 감동으로 일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80년대 초, 이곳 변두리는 낯설고 쓸쓸했습니다. 딸 아이 셋을 재워 놓고 나면 마치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조각배 같았습니다. 방향도 알 수 없고 무었을 어찌 해야 할지
절망으로 다가 오는 그 막막함, 소리 없이 울기도 참 많이 한 세월이었습니다.
며칠 전, 기독교 방송을 보다가 <다비다 자매회>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 목사님이 섬기는 모임인데 25년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곳은 홀로 된 자매들이 모여 서로 보듬고 의지하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심 참 반가웠습니다.
20여일 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원로문인 들에게 주는 지원금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글을 잘 쓴다고 준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받았는데
내 나라에게 신세를 진다는 것이 좀 부끄러웠습니다. 감사헌금을 자매회에 보내고
나는 하늘 아버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가진 것도 없고 나이도 많습니다.
다비다 자매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 간절히 아뢰었습니다.
2000년전의 여선지자 다비다, 그녀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제자.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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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넝쿨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그대 눈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
황홀합니다
그대 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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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문 너머로
매일 보는 초록 이파리들
밑도 끝도 없이
날로 빛깔이 짙어간다
남들이 눈치 못 채게
조금 조금 달라지는 데도
어느 틈에 눈부신
진 초록에 닿아 있다
나의 삶
나의 가슴도
저 싱싱한 생명의
빛으로 물들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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