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83건

  1. 2020.06.03 여 선지자 다비다 by 물오리
  2. 2020.06.03 짙푸른 유월 by 물오리
  3. 2020.06.02 유월에 ---나태주 by 물오리
  4. 2020.06.02 모세시대의 속죄 제사 --- 레위기 by 물오리
  5. 2020.05.31 앵초 by 물오리
  6. 2020.05.29 6월의 시 --- 정연복 by 물오리
  7. 2020.05.2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0.05.26 복수초 by 물오리
  9. 2020.05.26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것을 ---정현종 by 물오리
  10. 2020.05.23 십계명 돌판 ---출애굽기 by 물오리

 

요즘 나는, 사도 행전을 읽다가 여 선지자 다비다를 만났습니다. 헬라어로 도르가 입니다.

욥바에 살았던 그녀는 선지자였지만 권위를 내세우는 제자가 아니라 혼자 된 여인들,

즉 과부들을 섬기는 제자 였습니다.

다비다가 지은 겉옷과 속옷을 내 보이며 , 과부들이 다 울고 있었다는 이 말씀으로 보아

그녀는 바느질을 잘하는 분이며 또한 그녀도 과부였을 것이라고 추측 된답니다.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만들어 주었던 옷을

베드로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  9장 ~ 36)

' 다비다야 일어나라 ' 베드로의 기도에 살아난 다비다.

한바늘 한바늘 옷을 지어주고 또한 마음의 옷도 지어 주고 상처난 마음도 꿰메어 주었을 것이라고

어느 목사님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내 가슴은 감동으로 일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80년대 초, 이곳 변두리는 낯설고 쓸쓸했습니다.   딸 아이 셋을 재워 놓고 나면 마치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조각배 같았습니다.  방향도 알 수 없고 무었을 어찌 해야 할지

절망으로 다가 오는 그 막막함, 소리 없이 울기도 참 많이 한 세월이었습니다.  

 

며칠 전, 기독교 방송을 보다가 <다비다 자매회>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 목사님이 섬기는 모임인데 25년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곳은 홀로 된 자매들이 모여 서로 보듬고 의지하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심 참 반가웠습니다.

 

20여일 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원로문인 들에게 주는 지원금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글을 잘 쓴다고 준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받았는데

내 나라에게 신세를 진다는 것이 좀 부끄러웠습니다.  감사헌금을 자매회에 보내고

나는 하늘 아버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가진 것도 없고 나이도 많습니다.

다비다 자매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 간절히 아뢰었습니다.

2000년전의 여선지자 다비다, 그녀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제자.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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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푸르름이 싱그럽다 ,
내 마음도 푸른 색이다 .
뻐꾸기가 운다 ㆍ
알을 남의 둥지에 낳아 놓고
새끼 걱정이 되어 우는 가, 뻐꾹새 마음이 궁금하다 ㆍ
ㅎㅎㅎ

 

 


금낭화 ㆍ 붓꽃 ㆍ 패랭이 ㆍ 예뻐서 한 장 ~

이 모든 것을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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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넝쿨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
그대 눈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
황홀합니다
​
그대 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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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소소한 기쁨 2020. 5. 31. 12:30


산과 들, 습지에서 자란다는 앵초
4월 5월에 핀단다 ㆍ
꽃말이 . 행복의 열쇠. 꽃이 전하는 말 뜻이 재미 있다 .
신경통 ㆍ 류마치스 ㆍ 관절염 약재로 쓰인단다 .
꽃과 잎새를 색칠 할 때 ㆍ 서툴지만 꽃들이 살아나는 것 같다 ㆍ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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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문 너머로
매일 보는 초록 이파리들

밑도 끝도 없이
날로 빛깔이 짙어간다

남들이 눈치 못 채게
조금 조금 달라지는 데도

어느 틈에 눈부신
진 초록에 닿아 있다

나의 삶
나의 가슴도

저 싱싱한 생명의
빛으로 물들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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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장 ~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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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소소한 기쁨 2020. 5. 26. 20:57

 

오랫 만에 그려본 그림 복수초
봄의 전령사 , 눈속에서 핀다는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란다 ㆍ
시간이 한가할 때 그려보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ㆍ
잠념을 없애주니 그것도 감사한 일 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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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 였을지도 모르는데. . .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 .

반 벙어리처럼
귀 머거리처럼
보내지 않았는가
우두커니 처럼 . . .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 . .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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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드린 모세의 중보 기도에 주목하라!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오늘 날 과거 이스라엘 백성과 똑 같이 패역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드리신다. 그런 중재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끝내 멸망하지 않고  마침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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